Pigment liner and Watercolor on Fabriano Sketchbook.
보문동 재개발 스케치.
다른 건물을 스케치해 보았다.
지난번 그림을 Facebook에서 본 어떤 외국인이
아름다운 그림이지만 슬픈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그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 건물에 오래 살았던 어떤 사람에겐
추억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것일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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