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ent liner and Watercolor on Hahnemühle Travel Journals.
대학로를 지나다 우연히 들린 가게.
장난감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자유롭게 재미있다.
볶음밥과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볶음밥은 그냥 무난했고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이름이 ‘필리 치즈 샌드위치’였는데
간판에 가게 이름만큼이나 크게 넣은 걸 보니
이곳의 주력 메뉴인가 보다.
묘한 향신료가 느껴졌는데 나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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