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종이 컵들

from 그림일기 2013. 1. 18. 09:34



종이 컵을 좋아해서

하나 둘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동안 그린 것들을 한 장에 모아봤다.

 

금요일, 모두 쌉싸름하고 달콤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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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백팩

from 그림일기 2013. 1. 17. 08:40



선물 받은 가방.

동료 직원들이 멋지다며 부러워한다. ^^

 

댓글 문제는 내 블로그 주소 때문인 것 같다는 답이 왔다.

그래서 주소를 2차 주소에서 1차 주소로 바꾸었더니 해결.

? funnycandies.com 이라는 이름이 어때서?

아무튼 많이 불편했는데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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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내리는 눈

from 그림일기 2013. 1. 16. 09:21



출근길 눈이 흩날린다.

괜스레 기분도 좋아진다.

집에 들어갈 때 케이크라도 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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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 카페

from 그림일기 2013. 1. 15. 09:55



점심 후 석촌호수를 산책할 때면

가끔 들러 커피 한잔을 마시는 곳.

위층엔 같은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하얀색의 건물이 전혀 음식점처럼 안 생겼다.

석촌호수 바닥엔 거리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표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혹시 이미지의 글이 너무 작아 안 보이는 분들은

클릭해서 보세요. ^^)

 

어제부터 타 블로그에 댓글을 달 수 없는데

문제는 댓글 차단 자체를 안 한다는 분들의

블로그에서도 발생해서

티스토리에 문의한 상태.

모바일로 접속하면 문제가 없어서

지금은 모바일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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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선물

from 그림일기 2013. 1. 14. 08:43



완전 맛있는 초콜릿.

식구들끼리 하나 둘 먹다 보니

앉은 자리에서 훅~^^

뜻밖의 선물이어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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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그리다.

from 그림일기 2013. 1. 11. 09:06



회사 동료.

같은 나이라 친구처럼 지낸다.

그림을 보여주니

본인은 순진 무구하고 선한 이미지로 그리면서

자기는 너무 추레한 노인처럼 그렸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예전에 날 그린 그림을 본 적이 있다.

그 그림은 내가 봐도 너무 샤방한 것 같아서

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로 하기로 했다. ㅋㅋ)

 

미안……그렇지만 친구, 요즘 정말 그렇게 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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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from 그림일기 2013. 1. 10. 09:08



예전에 서점에서 보고서 재미있겠다 싶어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얼마 전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발견하곤 냉큼 구매했다.

전반적으론 흥미롭게 읽었지만

중간중간 뭐지 이건?’하는 느낌이 드는 상황들이 있어

조금 아쉬웠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책은 나오면 바로 사서 읽고 있는데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사서 읽을 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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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먹는 간식 2

from 그림일기 2013. 1. 9. 09:13



어제 간식에 관한 포스팅 댓글에 많이 등장했던 몽쉘

사실 나도 즐겨 먹는 간식이라

한번 그려봤다.

개인적으론 오리지널보단 카카오를 더 좋아한다.


그나저나 "아트앤디자인"에서 나온 스케치북을 처음 사봤는데

표시된 무게에 비해서 종이가 너무 얇다.

수채화를 사용하면 다음 장에 물감이 묻어날 정도. -_-

복면사과에서 나온 노트보다도 얇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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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먹는 간식

from 그림일기 2013. 1. 8. 09:33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저녁에 늦게 자게 되면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야식하면 통닭이겠지만 그건 넘 부담스럽고

그냥 입이 심심한 경우 즐겨 먹는 간식.

사실 은근히 도넛을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단연 크리스피 크림.

하지만 밤에 매장까지 찾아가서

먹을 만큼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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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에 적은 것처럼

집에 가는 길에 가벼운 액자 몇 개를 샀다.

샌드위치 액자 4.

상당히 가벼운 액자라 양면테이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잠깐을 버티곤 바로 떨어져 버렸다.

결국, 집에 있는 초강력 테이프로 고정 성공.

저녁때 붙이곤 혼자 흐뭇해했다. ㅎㅎ

……뭔가 있어 보여……ㅋㅋ

 

액자랑 같이 산 검은색 종이 프레임에 다른 사진 넣어서

모니터 위쪽에 부착.

액자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렴한 액자여도 여려 개 사려니 부담스럽더라. -_-

그냥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

그래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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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셀피 CP900

from 그림일기 2013. 1. 3. 08:55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서 산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동안 그렸던 그림을 출력하고 싶어서 샀다.

무려 무선 연결이 가능한 버전!!

사실 무선 연결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닌 버전을 파는 곳도 많지 않고

가격도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WiFi 되는 놈으로 장만.

집에 가는 길에 가벼운 액자 몇 개 사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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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차 한잔

from 그림일기 2013. 1. 2. 09:01



요즘처럼 추운 날은

따듯한 커피도 좋지만 난 향긋한 차가 더 좋다.

아니면 진한 핫초코도 좋은 선택이다.

사실 핫초코 맛있게 만드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체인점 중에선 Hollys Coffee에 있는 핫초코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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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from 낙서하기 2013. 1. 1. 10:07


2013년은 세상에 휩쓸려 다니지 않고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남들처럼 화려하진 않더라도

나의 모습으로 나의 길을 조용히 만들어 가면 좋겠다.

 

이곳에 오는 모든 분

2013년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인생을 이루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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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산타도 피곤하긴 할 거야.

하루 저녁에 전 세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려면.

 

작은 커피숍이었는데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은 종이컵에 담아주길래

그냥 한번 그려봤다. ^^

 

2012년도 끝나간다.

올해 가장 큰일이 있었다면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정확히는 작년 12 17일부터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면 스캔을 하는데

파일을 보니 340여 장의 그림을 그렸다.

스캔 하지 않은 작은 낙서까지 생각하면

400장 내외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론 무엇인가 큰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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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가의 마지막 날은 호빗으로 시작했다.

한국에선 별로 인기가 없다더니

상영관이 많이 줄어 원하는 시간에 하는 극장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오랜만에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극장 사운드가 너무 엉망이라 초반에 짜증이 확~!!

컴퓨터로 캠 버전 영상을 보는 듯한 사운드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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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전

from 그림일기 2012. 12. 27. 06:09


크리스마스 휴가와 딱 어울리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팀 버튼 전"

평소 그의 자유분방한 그림과 글을 좋아했었는데

원본을 보게 될 줄이야.

평일 오전치곤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

관람에 불편할 정도는 아녀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작품집을 사고 싶었지만 8만 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발을 돌렸는데 국내엔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곤

조금 후회하는 중...

사진에 담고 싶은 작품이 많았지만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 되기 때문에 너무 아쉬웠다.

하긴 책을 팔아야 할 테니...ㅎㅎㅎ


기본으로 주는 안내서엔 그림 한 장 들어있지 않다.-_-


일단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입구부터가 '팀 버튼 전'과 어울린다.
하지만 사진 촬영은 여기까지...ㅠㅠ
아쉬운 마음에 외벽에 있는 프린트 몇 장을 더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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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from 그림일기 2012. 12. 26. 07:11



요즘 남은 연차 붙여 쓰면서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추워서 이동하는 것이 괴롭다는 것만 빼면

완전 신선놀음이다.

오늘은 '팀버튼 전'에 갈 계획.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뭔가 근사한 일들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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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from 그림일기 2012. 12. 25. 06:28



어젠 오전 일찍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다.

'호빗'을 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왠지 크리스마스엔

'레미제라블'이 더 어울린단 생각에 영화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론 '러셀크로우'의 어색한 노래 실력을 빼면

매우 만족스럽게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180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미국영화에서

2012년 대한민국이 보이는지...ㅠㅠ


모두들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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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기억 하나

from 그림일기 2012. 12. 24. 06:31



지금은 크리스마스 휴가 중......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선 매해 크리스마스 땐

남은 연차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올해도 연차가 3일이 남아서

오늘부터 자체 크리스마스 휴가에 들어갔다.

아직 마음이 매우 찹찹하지만

잠시 식구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련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레미제라블'을 보러 간다. ^^

이곳에 오는 모든 분

크리스마스이브에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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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종이컵

from 그림일기 2012. 12. 20. 09:03

어젠 오전에 일이 있어

식구들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했다.

오전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기분 좋게 식구들과 시내에 나가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왔는데

……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지난번 글에 썼지만

요즘 크리스마스 종이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건 아니라서

갈 때마다 컵을 가져와 그리고는 있지만

크리스마스 커피 컵을 그리는 작업은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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