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Taken, 2008

장르 :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93

감독 : 피에르 모렐

등급 : 18세 관람가 (KR)

개봉일 : 2008 04 09 (KR)

 

 

영화를 처음 접한 곳은 지하철 광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리암 니슨을 좋아 하기 때문에 그의 새로운 영화라는 것만으로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영화를 먼저 본 몇몇 직장 동료들의 얘기를 듣고 정말 오랜만에 주말의 영화로 선택했답니다.

통쾌하다.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의 평가였는데요. 이 영화를 먼저 본 회사 동료로부터 들을 평가 역시 이와 비슷했고 저 역시 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스토리의 복잡함 없이 정말 빠르게 진행되어 딴 생각을 할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물론 90여분의 짧은 러닝 타임도 그것에 한몫 하지요^^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나 심플해서 다소 민망하기까지 한데요.  요즘은 스릴러 영화가 반전이 너무 난무해서 일까 이런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스릴러 영화가 극의 긴장감에 너무 신경을 안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네티즌 평점이 9.19라는 높은 수치더군요.  영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별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오락영화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 평점이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영화 보는 동안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영화를 봤으니까 말이지요^^


 

한마디로 : 영화를 재미있게 보려면 논리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 두시길~


 

 


 




,

크리스피 크림

from 일상 2008. 4. 14. 23: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이 있지요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형  (6) 2008.05.01
피곤한 일주일  (12) 2008.04.26
서점  (2) 2008.04.12
이어폰  (14) 2008.04.03
,

서점

from 일상 2008. 4. 12. 09: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rollei35
를 선물 받고 2번째 롤에 있던 사진입니다.

초점을 잘 못 맞춰서 온통 사진이 블러를 먹었었는데ㅎㅎ

너무나 갖고 싶었던 카메라여서 처음 선물 받았을 땐

너무 좋아하며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지금은 서랍 속에서 좀처럼 밖으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포커스 잡는 것이 너무 힘들고

맘에 드는 현상소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 녀석은 나름 운치가 있답니다…^^
주말에 디카랑 같이 들고 나갈 까봐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한 일주일  (12) 2008.04.26
크리스피 크림  (19) 2008.04.14
이어폰  (14) 2008.04.03
주말의 잠  (15) 2008.03.30
,

이어폰

from 일상 2008. 4. 3. 19: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장만한 이어폰이
영~ 불편해서 속상했었는데 말이지요...
(왼쪽이 맞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빠려 버렸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 생각 없이 좌우를 바꿨더니
너무나 편안하게 잘 맞더군요...ㅋ~
뭐...내가 일반 사이즈는 아니라는
생각은 진작부터 했었지만 말이지요...
귓구명까지 일반적이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피 크림  (19) 2008.04.14
서점  (2) 2008.04.12
주말의 잠  (15) 2008.03.30
장염  (18) 2008.03.25
,

주말의 잠

from 일상 2008. 3. 30. 16:11

주말엔 늘어지게 한잠 푹~
누구는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하다고 하지만...
그건 저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지요.
주말에 잠을 채우지 못하면
일주일이 힘들어 진다니까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점  (2) 2008.04.12
이어폰  (14) 2008.04.03
장염  (18) 2008.03.25
책읽기  (16) 2008.03.19
,

장염

from 일상 2008. 3. 25. 15: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요일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 갔었답니다

일종의 장염이라는군요

이틀 동안 회사도 못 가고

고생 중입니다ㅠ 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어폰  (14) 2008.04.03
주말의 잠  (15) 2008.03.30
책읽기  (16) 2008.03.19
엘리베이터의 대화  (8) 2008.03.17
,

책읽기

from 일상 2008. 3. 19. 23:5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안에서 책 읽기의

내공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앉아서는 나름 잘 읽게 되었어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의 잠  (15) 2008.03.30
장염  (18) 2008.03.25
엘리베이터의 대화  (8) 2008.03.17
충전기  (10) 2008.03.13
,

엘리베이터의 대화

from 일상 2008. 3. 17. 23: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아침 출근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속히 피곤모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염  (18) 2008.03.25
책읽기  (16) 2008.03.19
충전기  (10) 2008.03.13
봄의 나른함  (16) 2008.03.09
,

 

세븐 데이즈, 2007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25

감독 : 원시연

등급 : 18세 관람가 (KR)

개봉일 : 2007 11 14 (KR)

 

 

아무리 보고 싶었던 영화라도 극장에 결려있을 때 보지 못하면 나중에는 좀처럼 손이 안 가는데요.  세븐 데이즈 역시 개봉 전 홍보 영상을 보고서 괜찮은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에 극장에 걸리면 꼭 보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당시엔 너무 바빠서 결국 극장에서 놓치고는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빠르게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들도 비교적 안정적이고요.  대사가 없는 배우들의 연기가 확~ 깰 때가 있긴 하지만 말이지요-_-  윤진의 연기도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극중에 몇몇 장면에서 오열하며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거기에선 목소리와 얼굴 표정이 어울리지 않아 마치 사운드 문제로 나중에 더빙한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자식 잃은
어머니의 심정만큼 복잡하고 처절한 것이 있을까요?  상당히 우울하고 보기 불편할 수 있는 소재를 상업적으로 잘 풀어 낸 것이 어쩌면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극적인 연출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상황을 끼워 넣은 것 같은 인상이 조금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딸을 납치한 이유가 너무 납득하기 힘들어서 영화를 보는데 집중하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나중에 그 이유가 나오긴 하지만 그 역시 쉽게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요즘처럼
황사가 많아서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은 때 집안에서 영화 한편 보고 싶으시다면 시원한 맥주 캔과 함께 이 영화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 하지만 더 긴박했어도 좋았을 텐데





,

충전기

from 일상 2008. 3. 13. 23: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휴대용 전자기기가 늘어 나면서

충전기 관리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에 다 보관 할 수 없어서

방 이곳 저곳에

나중에 원하는 충전기를 찾으려면

그것도 일이라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읽기  (16) 2008.03.19
엘리베이터의 대화  (8) 2008.03.17
봄의 나른함  (16) 2008.03.09
지름신  (20) 2008.03.05
,

봄의 나른함

from 일상 2008. 3. 9. 23: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아직은 추워도

봄이 오기는 하나 봅니다.

몸이 이렇게 나른한 걸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베이터의 대화  (8) 2008.03.17
충전기  (10) 2008.03.13
지름신  (20) 2008.03.05
업무 속에 파묻히다...  (10) 2008.02.29
,

지름신

from 일상 2008. 3. 5. 19:47

.
.
.

지름신...
그 분이 오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전기  (10) 2008.03.13
봄의 나른함  (16) 2008.03.09
업무 속에 파묻히다...  (10) 2008.02.29
업무  (10) 2008.02.26
,

화성아이, 지구아빠 Martian Child, 2007

장르 :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상영시간 : 107

감독 : 메노 메이제스

등급 : 전체 관람가 (KR)

개봉일 : 2008 02 14 (KR)

 

성적으로든
지적으로든 아님 폭력적으로든 무엇인가 자극을 받고 싶어하고 그런 것들을 찾아 다니는 모습이 우리들의 삶 가운데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가 세상에는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강한 자극이 가득하고 말이지요.  이런 자극에 너무 노출 되어 있다 보면 가끔은 편안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선택할 때도 그런 것 같아요.  감성을 자극하거나 지성을 자극하거나 하는 영화가 아닌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원할 때가 있으니까요.


제가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의 영화를 선택하며 하게 되는 기대가 바로 편안함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볍게 웃으며 영화가 끝나면 뭔가 흐뭇한(?) 그런 기분이 들고 싶은 거지요.  로맨틱 코미디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영화는 나름 특이하게(?) 아빠와 아들이라는 소제를 선택했습니다.  소제가 보여주듯이 영화는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깨어진 가족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가족을 회복하는 과정을 편안하게 그리고 있지요.


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그러하듯 이 영화 역시 큰 갈등 구조 없이 천사표 사람들만 가득 등장합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갈등 구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보는 이를 긴장시킬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가 갖게 되는 가장 큰 문제점이 어린 배우들의 연기력일 텐데요.  시종일관 속삭이는 연기는 할리 조엘 오스멘트의 (식스센스, 1999) 강한 포스에는 미치지 못합니다만 영화를 보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아빠로 나오는 존 쿠삭의 편안한 연기도 안정적이고요.  특히나 여러 조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는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특이하게도 전 영화를 보면서 찬욱 감독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생각났는데요. (여기서 이 영화를 보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아마도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하는 모습들이 일순이 영군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가 끝날 때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주인공이 쓴 책의 앤딩 부분은 개인적으론 참 마음에 남는군요.

 

한마디로 : 조금은 심심하지만 충분히 담백한 영화.



,

업무 속에 파묻히다...

from 일상 2008. 2. 29. 00:04


오늘은 하루 종일
업무 속에 잠겨 있었답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나른함  (16) 2008.03.09
지름신  (20) 2008.03.05
업무  (10) 2008.02.26
바람  (8) 2008.02.25
,

업무

from 일상 2008. 2. 26. 19:41

일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이는 건

정말 한 순간이더군요...ㅠ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신  (20) 2008.03.05
업무 속에 파묻히다...  (10) 2008.02.29
바람  (8) 2008.02.25
설 후유증  (12) 2008.02.20
,

바람

from 일상 2008. 2. 25. 00:35



제가 사는 곳이 지대가 높아서

바람이 많이 불기는 하지만

어제 오늘의 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봄이 오다가 다시 가버렸나 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 속에 파묻히다...  (10) 2008.02.29
업무  (10) 2008.02.26
설 후유증  (12) 2008.02.20
회사 근처에 있는 조형물  (4) 2008.02.18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22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등급 : 18 (KR)

개봉일 : 2008 02 21 (KR)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거나 좋은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거나 감독의 스타일이 맘에 든다거나 아니면 장르가 마음에 들어서 영화를 선택하기도 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영화를 선택하는데요. 이번 영화의 선택기준은 바로 감독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제목만 들었을 때는 무슨 전쟁영화 같아서 눈길이 잘 가지 않았었거든요 -전 전쟁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제가 코엔형제의 영화를 처음 본 것이 바톤핑크 1991 이었으니까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당시엔 그들의 독특한 영화스타일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대중적으로도 작품적으로도 그다지 강한 인상을 주는 영화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던 그들은 파고 Fargo, 1996로 담담하고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는데요. 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던 그들이 조용히 이번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영화가 그들 스타일의 완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파고에서 보여주었던 그들만의 독특한 코드가 이번 영화에선 더욱 강한 색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그들 영화의 큰 특징이라면 너무나 담담해서 건조하다는 느낌마저 갖게 하는 카메라일 텐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선문답 같은 배우들의 대사와 함께 너무나도 영화의 특색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은 배우들이 움직임 없는 앵글 속에서 밑도 끝도 없이 툭툭 던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영화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물론 이런 영화의 모습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기승전결이 없음에 무척 당황들을 하더군요.  이야기의 전개가 맛깔스럽게 되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결코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홍보 영상을 보면 마치 이 영화가 액션 영화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만약 그것에 속아서 이 영화를 선택한다면 영화가 끝났을 때 분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파고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거나 뭔가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근자에 본 가장 근사한 영화 리스트에 올리기에 충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 완성도 높은 독특한 오락 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는 최고의 선택!!



 



,

설 후유증

from 일상 2008. 2. 20. 2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에 나와버린 배가

전혀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요.

부모님 댁에 가서

하루 종일 하는 것 없이

뒹굴 거리며 음식만 먹었거든요~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가는 것이라곤 뱃살 뿐이니 이거 참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  (10) 2008.02.26
바람  (8) 2008.02.25
회사 근처에 있는 조형물  (4) 2008.02.18
감기 조심하세요~~  (6) 2008.02.15
,

회사 근처에 있는 조형물

from 일상 2008. 2. 18. 22: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의 작품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순 없지만 말이지요...
나름 충.격.적.이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8) 2008.02.25
설 후유증  (12) 2008.02.20
감기 조심하세요~~  (6) 2008.02.15
새해 복 많~이  (10) 2008.02.05
,

감기 조심하세요~~

from 일상 2008. 2. 15. 22:44

지난 1주일 동안
몸살 감기 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답니다...ing ㅠㅠ
(저 뿐 아니라 온 가족이...ㅋ~)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콜록!!
(덕분에 이번 주엔 글을 전혀 못 올렸네요...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후유증  (12) 2008.02.20
회사 근처에 있는 조형물  (4) 2008.02.18
새해 복 많~이  (10) 2008.02.05
라면  (13) 200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