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ked Transformers 2 Movie Poster
Leaked Transformers 2 Movie Poster by Joseph Marconi 저작자 표시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저녁에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이라 하는 일이 같아서 관심사도 같지요.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답니다.  역시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요즘 백수이기 때문에 좀 일찍 나와서 트랜스포머를 봤답니다.  자동차와 변신 로봇 그리고 섹시한 여자까지 남자의 로망을 모두 모아 논 영화라 할 수 있을까요?  액션 화려하고 이펙트 팡팡 터지고 눈요기 거리는 정말 많은 영화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손발이 오그라드는 설정과 빈약한 스토리는 전편의 뒤를 이어갑니다. 그래서인지 후반으로 가면서 좀 지루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러닝 타임도 149분으로 좀 긴 편이고요.

 

카피가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다' 인 것 같던데 특수 효과만 말한다면 충분히 그런 표현을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도 하고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나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퇴사하고 지난 한달 동안 [콤보패밀리] 작업 하느라 하루 종일 방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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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우주인도 나이를 먹으면

더 이상 자라진 않는 답니다.

하지만

우주인에겐 성장이 멈추지 않은 곳이 하나 있었으니

그곳은 다름아닌



정말 정말 운동 모드 돌입

 .

.
다음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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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국드라마) vs. 책

from 일상 2009. 5. 20. 08:32

개인적으로 미드(미국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그 중 가장 즐겨 보는 건 단연 ...

 

 

그리고 하우스, 수퍼네추럴, 본즈 등을 즐겨 본답니다.

예전엔 CSI 시리즈도 즐겨 봤습니다만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고요. (특히 라스베가스의 그리섬 반장이 빠진 이후론 급격하게...~) 이따금씩 크리미널 마이드에 눈길을 돌리기도 하지요.


지난 주에 제가 보는 미드의 대부분이 시즌을 끝내서 출퇴근 시간에 할 일이 없어졌는데요
. 이 기간이 저에겐 잠시 책으로 돌아가는 기간이지요...^^ 전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거의 책을 읽지 않는 편이라서...ㅋㅋ

그 동안 읽고 싶었었는데 미드에 밀린 불쌍한 녀석들이 많이 있거든요. 


혹시 최근에 읽으신 책들 중에 재미있게 읽으신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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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더운 날씨 때문인지

얼마 전부터

간간히 모기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집 안에서 모기를 발견했습니다.

...이놈의 모기들...

약통에 있던 전자 모기향을 꺼내야 할 때가 되었나 봐요...^^

모두들 모기 없는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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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블러그 이웃 중에

수우님이 계신데요.

얼마 전 쿠키를 나누어 주신다는 말에

후다닥 가서 신청 했었는데...

오늘 집에 오니

맛난 쿠키를 구워서 보내셨네요.

덕분에 온 식구들이 맛나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수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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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인터넷 북마크를 '드림위즈'에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접속을 하려고 하니

무슨 점검 중인지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는군요.

북마크가 없어지니

익스플로어를 열고서 딱히 할 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주 가던 사이트도

주소는 고사하고 사이트 이름도 가물가물...



 

디지털 치매라고 하더니

제가 그런가 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은 친한 친구나 식구들 전화번호도

잘 못 외우고 있거든요.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 있으니

딱히 외울 일도 없기도 하고요...

아무튼 북마크의 실종으로

잠시 페닉 상태에 빠진 소심한 우주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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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다시 돌아오다!!!

from 일상 2009. 4. 27. 22:44


그렇게 떠난 줄 알았던
...

 .

 .
 .
 .

 .

감기가

다시 돌아 왔답니다...ㅠㅠ

 

 

지금은 감기약 먹고

멍 때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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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동생이 결혼을 해서

이번 주는 용인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출근하려면 광역버스를 타야 하는데

오늘은 가장 뒷자리의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왔지요.

양쪽에 건장한 남자분 두 분이 앉으셨었는데

출근 하는 한 시간 동안

이런 모양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저도 좀 마르긴 했습니다만 작은 덩치는 아닌데

양쪽에 커다란 분들 사에 찡겨 있으니

저도 모르게 손이 공손해지고 굉장히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사진은 뷰티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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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의 배신

from 일상 2009. 4. 13. 22:19

지난 일요일 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롯대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지하에 크리스피크림이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 갈 수 있겠습니까?

그날도 가는 길에 어김없이 들렀지요.




그 매장은 항상 줄 서서 기다리면 샘플로 막 나온 오리지널 한 개를 줬었거든요.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그날은 샘플 도넛을 안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샘플이란 게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겠지만...

항상 받다가 못 받으니 뭐랄까...



그게 공짜여서 맛있기도 하지만

샘플은 대부분 기기에서 바로 나온 것을 주기 때문에

맛이 더 좋거든요.

 

 

샘플 주는 게 아주 없어진 건지

아님 그날만 안준 건진 잘 모르겠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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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을 즐겨요.

from 일상 2009. 4. 10. 22:06

언제 봄이 오나 했는데

생각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새 봄이 한창입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봄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만큼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지요.

아직 다 느끼지도 못했는데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것이

봄은 갈 준비를 하나 봅니다.

이번 주말...

모두들 밖에 나가서
얼마 남지 않은 봄을 즐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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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싫어...

from 일상 2009. 4. 6. 22:23

감기로 며칠 째 고생 중이랍니다.

요즘 감기 독하다더니

아주 심하게 아픈 건 아닌데

뭐랄까...참 기분 나쁘게 아프네요...-_-

감기약은 먹기 싫고...

어디 감기에 좋은 음식 없나요?

사진은 예전에 남산에 산책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날 날씨 종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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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울...

from 일상 2009. 3. 31. 15:11

회사에서의 시달림 때문에
쪼금 우울 모드 중이랍니다...ㅋ~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피곤한 일이에요...ㅠㅠ
계속 회사에 나와야 하는 것인지 고민했었지요...
결국 남아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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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붕...낙산공원

from 일상 2009. 3. 21. 22:16


3
월 날씨로는 가장 더운 날씨였다지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집 근처에 있는 낙산공원엘 다녀왔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아담한 공원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곳 저곳에서 보수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없었던 공연장도 생겼더군요.)
아직까진 앙상한 가지만 있어
다소 썰렁하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드라마에도 많이 나온 곳이라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시실 공원의 성격이 동내 주민들을 위한 곳이라

운동기구가 많은 것이 공원의 특징이네요....^^

(기구들을 보면 웬만한 헬스장 저리 가라 랍니다...ㅋㅋ)
개나리 활짝 필 때쯤 되면 한번 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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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에 피해야 할 음식

from 일상 2009. 3. 10. 23:07

커피, , 탄산음료, 쵸코렛, 토마토, 박하사탕...

이상은 위,식도 역류 질환 때문에
병원에서 피하라고 말한 음식입니다
.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는...


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제 몸에 그리도 안 좋은 것인지...

다른 건 몰라도

커피는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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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의 결과

from 일상 2009. 3. 5. 10:06

다들 아시겠지만……

어젠 제가 너무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하루 농땡이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해야 할 일들이

ㄷㄷ

 



이렇게 많아져 버리고 말았지요
.

왜 일들은 생기면 몰려서 생겨버리잖아요~


 

하는 생각이ㅋㅋ

곧 있으면 주말이고 하니까 정신차려야지요~!!

오늘 하루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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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 날이 있지요……

전 오늘이 그날이군요……

할 것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손도 안가고

~ 거시기 하네요……

그래도 다같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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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에 관한 포스팅을 한 김에

제가 써본 그리고 찾아본 딸꾹질 멈추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저에게는 큰 효과는 없었지만

일반적으론 효과가 크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1. 숨을 참는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2. 숨을 쉬지 않고 물을 마신다.

숨을 참는 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름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3. 종이 백에 얼굴을 대고 숨을 5회 정도 쉰다.

외국 영화를 보면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쓰는 방법인데
딸꾹질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4. 30초 동안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근다

 

5. 설탕 한 스푼을 먹는다.

개인적으론 나름 효과가 있더군요... 단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6. 혀를 당긴다.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엔데... 방송에선 거의 성공했던 방법이지만 저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던 방법이기도 하지요.

 



7. 물을 거꾸로 마신다.

이것 역시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인데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던 방법이지요. 
저도 몇 번 효과를~^^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피곤하면 딸꾹질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은 잘 안되거나 일시적 방편일 뿐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잠을 한숨 푹~ 자고 피로를 푸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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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이 멈추질 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피곤하면 한번씩 그러지요.

뜬금없이 시작된 딸꾹질은

몇 시간씩 계속되다 잠시 멈추고

또 몇 시간씩 딸꾹질을 하고

잠시 멈추고...... 이런 것을 몇 일 동안 반복 한답니다.

숨도 참아보고

물도 마셔보고

설탕도 먹어보고

혀도 당겨보고

물을 거꾸로 먹어도 보고

웬만큼 알려진 방법은 다 써보지만...

이거 한번 시작하면 상당히 피곤하거든요!!

혹시 본인만이 알고 있는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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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요즘...

from 일상 2009. 2. 24. 23:08

요 몇 일 갑자기 너무 따듯해 져서인지

정말로 봄이 와서인지

하루 종일 감기약 먹은 것 마냥

피곤하고 졸리고 멍~하네요...

계절이 바뀌면 눈은 즐거울지 몰라도

몸은 적응하려고 참 힘들어 한다지요...?

이럴 때일 수록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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