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인터넷 북마크를 '드림위즈'에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접속을 하려고 하니
무슨 점검 중인지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는군요.
북마크가 없어지니
익스플로어를 열고서 딱히 할 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주 가던 사이트도
주소는 고사하고 사이트 이름도 가물가물...
디지털 치매라고 하더니
제가 그런가 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은 친한 친구나 식구들 전화번호도
잘 못 외우고 있거든요.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 있으니
딱히 외울 일도 없기도 하고요...
아무튼 북마크의 실종으로
잠시 페닉 상태에 빠진 소심한 우주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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