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를 한다지요? 첫 번째 영화가 82년에 나왔으니까…20년이 훨씬 넘어버린 영화로군요…^^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했었는데 CSI의 허리손 반장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 말이지요..(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해 보였어요…^^)
람보를 다시 만든다는 건 무명의 허리손 반장을 보는 것 만큼이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엔 실베스타 스탤론이 직접 감독까지 한다니 어떤 영화가 나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혹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벌써 60이 넘은 그가 어떤 액션 연기를 할지도 정말 궁금하군요. 미국에선 얼마 있으면 개봉이라니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지요…^^
아무튼 아저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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