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에 해당되는 글 72건

  1. 업무의 완성은 E-mail? 43 2012.09.18
  2. 휴가 끝 52 2012.09.17
  3. 토요일 아침의 여유 46 2012.09.08
  4. 영웅적인 삶 64 2012.09.07
  5. 비눗방울 놀이 46 2012.09.06
  6. 집에 낙서 하기 46 2012.09.05
  7. 우리 함께 날아 봐 51 2012.09.04
  8. 그림은 추억이 된다. 49 2012.09.03
  9. 마음이 답답할 때 54 2012.08.31
  10. 소심한 이들의 모험 42 2012.08.30
  11. 헉! 간판 프레임이 날아다닌다. 38 2012.08.28
  12. 머리 속에 맴도는 노래 38 2012.08.27

업무의 완성은 E-mail?

from 낙서하기 2012. 9. 18. 09:08


휴가 끝나고 일주일 만에 출근 하니

엄청나게 많은 E-mail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업무의 상당 부분을 E-mail로 처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난히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Mail을 읽는 데만도 반나절이 넘게 걸리더라. ㅎㅎ

그나마 업무용 E-mail은 스팸이 없어서 다행.

개인용 E-mail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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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

from 낙서하기 2012. 9. 17. 09:44


지난 주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누리는 휴식.

제주도는 거의 7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아름답고 멋지더라.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해변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참 많았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심심한 일상에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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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의 여유

from 낙서하기 2012. 9. 8. 23:36



토요일 아침의 여유가 좋다.

아주 늦게 일어나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시간이 좋다.

때론 일찍 일어나 혼자 여유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다른 식구들 자는 동안 커피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듣기도하는 여유로운 시간.

그 시간의 여유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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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인 삶

from 낙서하기 2012. 9. 7. 09:34



사람은 단순하다.

정확히 나는 참 단순하다.

작은 것에 기분이 업 되기도 하고

작은 것에 기분이 다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이 의욕이 넘치다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도망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나이를 먹고 보니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영웅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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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놀이

from 낙서하기 2012. 9. 6. 09:06




비눗방울 놀이 싫어하는 아이를 본 적이 없다.

자기가 분 비눗방울을 좇아 뛰어다니기도 하고

터지지 않고 멀리멀리 날아가면 뿌듯해하기도 한다.

하긴 무지갯빛 방울이 포로로 날아가는 걸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

바닥이 조금 지저분해 져서 그런지

어른들은 마냥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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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낙서 하기

from 낙서하기 2012. 9. 5. 09:34

집 주방에 있는 가스레인지 후두의 기름 먼지를 닦아 달라는 요청(?)

지난 일요일에 열심히(?) 닦았는데

닦고 나니 깨끗해져 좋긴 한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 그림을 그려도 재미있겠는데?’

결국(?) 네임펜으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종이가 아닌 곳에 그림을 그리려니

그리는 동안 상당히 어색해서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다소 어색한 그림이 되어버렸다.

집에 가는 길에 에탄올 사서 지우고 다시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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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날아 봐

from 낙서하기 2012. 9. 4. 09:48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처럼

풍선을 타고 나는 소녀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공간 때문에 스케치북엔 그리지 못했던

친구들도 함께 넣어 그림이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

몇 개 더 그릴 생각인데

그 중에 티셔츠에 어울릴 만한 것들은

정말 프린트 해볼 생각이다.

스케치북 버전은 여기에...
2012/08/22 - 여행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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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추억이 된다.

from 낙서하기 2012. 9. 3. 10:23



작년쯤에 찍은 사진을 보고 그렸다.

사진이 추억이 되듯이

그림도 추억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몇 년 지나서 다시 이 그림을 본다면 재미 있지 않을까?

같이 이야기 하며 기억을 되살리면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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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

from 낙서하기 2012. 8. 31. 09:15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더니

지금은 너무 맑은 하늘이다.

마치 태풍을 잘 견딘 것에 대한 보상이란 듯이……

도시 속에서 이런 맑은 하늘은

이젠 태풍 같은 것이 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살다 보면 가끔 숨 막히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갇혀 있는 느낌.

요즘 내가 그렇다.

내가 자초한 부분이 크긴 하지만……-_-

곧 가족 여행을 가려 하는데 여행 중에 마음이 잘 정리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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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이들의 모험

from 낙서하기 2012. 8. 30. 10:12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이런 날은 감성 완전 충만해져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돌아 다닌다.

지름 신도 가장 쉽게 오고….ㅎㅎ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이다.

깔끔하게 칼라를 넣고 싶어서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_-

티셔츠 같은 곳에 프린트해도 예쁘겠다고 스스로 생각 중ㅋㅋ

풍선으로 날고 있는 소녀 그림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려볼 생각이다.

2012/08/23 -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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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 건물 옆을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간판의 프레임으로 보이는 것들이 날아 갔다...-_-

비는 생각보다 많이 안 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

 

 
신경 쓰지 않으면

그림이 항상 비스듬하게 살짝 기울어진다.

난 평형 감각이 잘 발달하지 않은 듯ㅎㅎ

아님 몸이 기울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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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온다지만 오히려 하늘은 맑기만 하다.

진정한 폭풍 전야 같은 느낌.

모두 큰 피해 없이 잘 넘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어떤 노래가 머리 속에 맴돌기 시작해서

하루 종일 그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 밤 난 무슨 꿈을 꾸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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