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늘어지게 한잠 푹~
누구는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하다고 하지만...
그건 저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지요.
주말에 잠을 채우지 못하면
일주일이 힘들어 진다니까요...ㅋ~
월요일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 갔었답니다…
일종의 장염이라는군요…
이틀 동안 회사도 못 가고
고생 중입니다…ㅠ ㅠ
버스 안에서 책 읽기의
내공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앉아서는 나름 잘 읽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아…
속히 피곤모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집에 휴대용 전자기기가 늘어 나면서
충전기 관리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에 다 보관 할 수 없어서
방 이곳 저곳에…
나중에 원하는 충전기를 찾으려면
그것도 일이라니까요…ㅋ~
날씨가 아직은 추워도
봄이 오기는 하나 봅니다.
몸이 이렇게 나른한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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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이 지대가 높아서
바람이 많이 불기는 하지만
어제 오늘의 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봄이 오다가 다시 가버렸나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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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나와버린 배가
전혀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요.
부모님 댁에 가서
하루 종일 하는 것 없이
뒹굴 거리며 음식만 먹었거든요…ㅋ~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가는 것이라곤 뱃살 뿐이니 이거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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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헤어샵이
오늘 가보니 없어져 버렸더군요…ㅋ
머리를 손질해야 하는데
갈 곳이 없어지다니…
순간 패닉 상태였답니다…ㅠㅠ
그냥 다른 곳을 가면 되지 않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곳을 간다는 것 자체가
아주 큰일이랍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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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어디로 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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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등급 : 12세 (KR)
개봉일 :
영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더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영화 잡지를 읽고 인터넷을 뒤지고 하며 영화에 대한 정보로 한참을 친구들과 이야기 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지요. 생각해보면 정작 그때는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여려 글들로 영화에 대한 평가가 스스로에게 내려져버렸기 때문이지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정보에 참으로 느린 사람이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오히려 예상치 못한 좋은 영화를 많이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중 하나인데요. 버스광고를 처음 보고는 ‘뭐 이런 유치한 제목이 있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중에 영화를 만든 사람이
얼마 전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 당시에 바쁘기도 했었지만 영~ 땡기지 않는 영화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말이지요…^^ 갑자기 어떤 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얼마 전 이 영화에 대해서 그런 충동을 느꼈던 거지요.^^
영화를 보면서 극 초반의 다소 정신 없음에 적지 않게 당황했었는데요. 예전의
영화는 상처받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영군(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악평이 참으로 많다고 들었는데요. 올드 보이와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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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를 한다지요? 첫 번째 영화가 82년에 나왔으니까…20년이 훨씬 넘어버린 영화로군요…^^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했었는데 CSI의 허리손 반장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 말이지요..(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해 보였어요…^^)
람보를 다시 만든다는 건 무명의 허리손 반장을 보는 것 만큼이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엔 실베스타 스탤론이 직접 감독까지 한다니 어떤 영화가 나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혹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벌써 60이 넘은 그가 어떤 액션 연기를 할지도 정말 궁금하군요. 미국에선 얼마 있으면 개봉이라니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지요…^^
아무튼 아저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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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울프(Beowulf, 2007)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상영시간 : 113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등급 : 15세 (KR)
개봉일 :
이렇게 실사처럼 만들 거면 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까? 예전에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The Spirits Within, 2001)’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이 영화 역시 같은 생각을 하기에 충분했는데요. 그냥 배우들 써서 영화를 찍으면 되지 왜 굳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까요?
사실 요즘 CG가 발전해서 미리 말하지 않으면 실사인지 CG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정교해지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사람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CG역시 없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건 아마도 사람의 얼굴에서 표현되는 수없이 많은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CG의 기술이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최고봉이라 말할 수 있는 픽사에서조차 사람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나오더라도 대단히 만화적으로 나오지요.)
이 영화 역시 배경이나 여러 이펙트 들은 사람의 눈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지만 배우들의 어색한 표정은 시종일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여기서 처음에 했던 질문을 다시 한번 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요. 도대체 왜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까요? 그냥 목소리로 나오는 배우들을 등장시키는 실사 영화를 만드는 것이 훨씬 좋았을 텐데요.
혹자는 이 영화의 가치는 입체 영화 극장에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 곳곳에 그것을 염두 한 것 같은 장면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입체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보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그 말은 전혀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 시도는 좋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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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가 과거의 전쟁을 스토리로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 편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실제 군사 전문가가 무기들을 감수할 정도로 현실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싱글 플레이는 여러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스나이퍼가 되기도 하고 돌격 병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군용 폭격기에 타고서 지상군을 도와 주기도 하는 등 여러 상항 속에서 여러 타입의 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연출과 미려한 화면이 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올려주는데요. 너무 연출에 신경 쓰다 보니 자유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겠네요. 너무 사실적인 움직임 또한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는 점도 서든어택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계속해서 미션이 주어 기게 되는데 음성이 영어다 보니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에 한글화되어 나왔다고 하니 좀더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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