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갑을 집에 놓고 나왔을 땐

주머니에 동전이 있어 무사히 넘길 수 있었지만

오늘은 주머니에 동전이 하나도 없더군요.

결국 투덜거리며 한참을 걸어서 집까지 갔었는데

현관문을 열면서 생각나더군요.

 




제가 갖고 있던 D2를 입양 보내면서

받은 돈이 가방에 있었거든요.

~ 머리가 나쁨 몸이 고생이라더니

결국 오늘은 대박 늦어버렸지요~

아침 회의도 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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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의 결과

from 일상 2009. 3. 5. 10:06

다들 아시겠지만……

어젠 제가 너무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하루 농땡이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해야 할 일들이

ㄷㄷ

 



이렇게 많아져 버리고 말았지요
.

왜 일들은 생기면 몰려서 생겨버리잖아요~


 

하는 생각이ㅋㅋ

곧 있으면 주말이고 하니까 정신차려야지요~!!

오늘 하루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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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 날이 있지요……

전 오늘이 그날이군요……

할 것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손도 안가고

~ 거시기 하네요……

그래도 다같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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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에 관한 포스팅을 한 김에

제가 써본 그리고 찾아본 딸꾹질 멈추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저에게는 큰 효과는 없었지만

일반적으론 효과가 크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1. 숨을 참는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2. 숨을 쉬지 않고 물을 마신다.

숨을 참는 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름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3. 종이 백에 얼굴을 대고 숨을 5회 정도 쉰다.

외국 영화를 보면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쓰는 방법인데
딸꾹질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4. 30초 동안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근다

 

5. 설탕 한 스푼을 먹는다.

개인적으론 나름 효과가 있더군요... 단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6. 혀를 당긴다.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엔데... 방송에선 거의 성공했던 방법이지만 저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던 방법이기도 하지요.

 



7. 물을 거꾸로 마신다.

이것 역시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인데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던 방법이지요. 
저도 몇 번 효과를~^^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피곤하면 딸꾹질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은 잘 안되거나 일시적 방편일 뿐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잠을 한숨 푹~ 자고 피로를 푸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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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이 멈추질 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피곤하면 한번씩 그러지요.

뜬금없이 시작된 딸꾹질은

몇 시간씩 계속되다 잠시 멈추고

또 몇 시간씩 딸꾹질을 하고

잠시 멈추고...... 이런 것을 몇 일 동안 반복 한답니다.

숨도 참아보고

물도 마셔보고

설탕도 먹어보고

혀도 당겨보고

물을 거꾸로 먹어도 보고

웬만큼 알려진 방법은 다 써보지만...

이거 한번 시작하면 상당히 피곤하거든요!!

혹시 본인만이 알고 있는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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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요즘...

from 일상 2009. 2. 24. 23:08

요 몇 일 갑자기 너무 따듯해 져서인지

정말로 봄이 와서인지

하루 종일 감기약 먹은 것 마냥

피곤하고 졸리고 멍~하네요...

계절이 바뀌면 눈은 즐거울지 몰라도

몸은 적응하려고 참 힘들어 한다지요...?

이럴 때일 수록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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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런 사람 싫다!!

from 일상 2009. 2. 19. 23:28

지하철을 타다 보면

짜증 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가장 짜증 나는 사람 중 하나가

스피커로 DMB 보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만원 지하철이 자기집 거실인양

커다란 소리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머리를 한대 콩 쥐어 박고 싶은 심정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뭐 하는데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님 자신이 보고 있는 드라마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거나~


 

또 다른 한 부류는

담배 냄새에 찌들은 사람이지요.

사람 많을 때 바로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숨이 턱!!

...담배 피우는 것은 자유이고

냄새 나는 것이 모...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가능하면 같은 칸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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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새로 이사한지 몇 달이 되었는데요.

새로 이사한 건물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 느껴지는 묘~한 답답함...

날씨가 좀 추워서 히터라도 트는 날엔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엄청 졸리기도 하구 말이지요...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기일 텐데......


좋은 점 하나는 경비아저씨가 엄청 친절 하다는 것이지요.

예전 건물 경비 아저씨는

여간 뻑뻑하신 게 아니었거든요.

조그만 친절로 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 지를 알 수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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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66

감독 : 데이빗 핀처

등급 : 12세 관람가 (국내)

개봉일 : 2009 02 12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 동료 중에 감독이 되고 싶어서 사비로 단편 영화를 만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몇 편을 만들어서 만들고 나면 회사 내에서 시사회도 하고 그랬었지요.  아무튼 그 동료 분이 가장 닮고 싶어 하던 감독이 바로 데이빗 핀처였습니다.  세븐과 파이트클럽 때문이었지요.  전 그 동료 분이 이 영화를 보고 어떤 평을 내릴지 참 궁금합니다.  예전의 영화들하곤 이 영화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지요.  (조디악하고는 느낌이 다소 비슷하긴 하지만요...)


감독하던 대부분의 영화가 스릴러였던 데이빗 핀처가 무슨 생각으로 드라마를 감독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  감독은 영화를 큰 사건 없이 담담하게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오히려 약간의 환타지 때문에 드라마적 허점이 용서가 되는 느낌입니다.  다소 억지스럽고 유치할 수 있는 장면이 묘한 신비감마저 일으키더군요.


제목에서도 적었듯이 영화는 아카데미 상을 받기 위해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상 받기에 좋게 생겼습니다.  마침 아카데미상 13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가 있다고 하더군요.  뭐라 얘기 하긴 힘들지만 작품상이나 감독상 받은 영화를 볼 때 공통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 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영화 속에는 인상적인 대사나 장면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버튼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장면이 참 강한 인상으로 머리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 나오는 이야기도 그렇고요.

 

감독의 예전 영화를 생각하고 영화를 보면 다소 실망하고 거북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냥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 감독님, 파이트 클럽 같은 영화 한편 더 만들어도 좋을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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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한 꿈!!

from 일상 2009. 2. 11. 22:21

어젯밤 꿈에 회사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꿈의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장님도 나오시고 회사사람들 거의 모두가

나온 그런 꿈이었지요.

그렇게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 났더니

기분이 모랄까...



그래서인지 오늘은 하루 종일 뭔지 모를 피곤함이...~

속도 더부룩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내시경 할 때 식도염 기미가 보였다며

식도염일 수도 있다고 2주치 약을 주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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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카메라...Rollei35

from 일상 2009. 2. 10. 22:37

전 사진기 몇 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사용으로요. (전 수집가는 아니랍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녀석은

바로 이 녀석 입니다.

 

롤라이35 (Rollei35).

정확한 생산연도는 모르겠지만 독일공장에서 만들어진 녀석이니까

최소한 30년 이상은 된 물건이지요.

 

목측식이라 찍기도 불편하고

필름카메라라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사진 품질 하나만큼은 결코 밀리지 않는 명품이지요.

특히 궁합이 잘 맞는 필름이랑 같이 찍으면 색이 정말 예술로 나온다니까요...^^

요즘은 디카에 밀려 잘 손에 잡히지 못하고 있지만요...~

 

오늘 보니 필름이 카메라에 한 통 들어 있더군요.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족히 일년은 넘었을 것 같은 필름 속 사진이 너무 궁금합니다.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런 것이 아날로그가 주는 기쁨이 아닐까 하네요...^^

내일은 회사에 가지고 가서 사람들도 찍어주고

근처 사진관에서 인화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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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from 일상 2009. 2. 8. 22:51

누구는 월요병이 있다고 하지만

전 월요일이 가장 쌩쌩합니다.

그건 주말에 심신이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지요.

계속 활기차고 쌩쌩하면 좋겠지만

금요일 쯤에는 슬슬 방전이 오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뭔가 바쁜 일이 생기면

그 다음주는 한주간 내내 힘들답니다.

 

'하프타임'이란 책이 있답니다.

다분히 종교적인 책이긴 합니다만...

결국은 인생의 하프타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후반전을 결정한다는 얘기가 책의 내용입니다.

하프타임에 충분히 휴식하고 전반전을 결산하고

후반전의 작전을 구상하지 않으면

후반전을 뛰는 동안 재미없는 게임을 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 지게 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전 요즘 제가 그 하프타임에 들어 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충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고요...

(생각보다 쉽기 되진 않고 있습니다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위기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틀린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인지 다들 숨가쁘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그럴 때 일수록 충전의 시간은 더욱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전 후반전에도 즐겁게 경기를 하다가 승리하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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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from 일상 2009. 2. 6. 00:31


날씨 때문일까요
?

기분도 꿀꿀하고...오늘은 꼼짝도 하기 싫네요...~

이런 날은 보일러 뜨끈뜨끈하게 틀어놓고

방바닥에 누워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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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근 지하철에 사람이 많긴 했지만

오늘은 아주 끝장이더군요.

몸이 뻥하고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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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설을 맞이 해서 일주일 정도 부모님 댁에 가있었지요...

부모님은 용인에 살고 계신데

근처에 의류 상설 매장이 있어서 내려가게 되면 가끔 옷이나 신발을 사러 가곤 했답니다.

이번에도 청바지를 살 일이 있어서 내려간 김에 죽전에 있는 상설매장을 들렀지요.

평상시에 전 바지를 좀 넉넉하게 입는 편이라 치수 크게 입었었는데요.

이번엔 그냥 제 치수의 허리를 이야기 하고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랐답니다.


"
이거 00사이즈로 주세요."


피팅룸에서 옷을 입었는데
...!! 이것이 웬일입니까.  청바지의 단추도 잠그기 힘든 게 아닙니까. 
순간 당황한 저는 얼른 바지를 벗고 평상시에 입던 대로 2인치 더 큰 사이즈를 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바지를 입었는데...

이건 벨트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너무너무 딱 맞는 게 아니겠습니까...!!!

!!!

전 피팅룸에서 나온 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살이 많이 찐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실감할 일이 생길 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당황한 저는 점원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이 바지 다른 거보다 치수가 작게 나왔나 봐요...너무 딱 맞네요...
집에 있는 같은 치수의 다른 바진 많이 큰데
...
제가 청바지는 넉넉하게 입는걸 좋아하거든요
..."


그 때 점원의 한마다가 절 한방에 보내더군요
.

 

2인치 더 큰 건 또 너무 커서 결국 딱 맞는 바로 그 바지를 사고 나왔지요.

(디자인은 맘에 들었거든요...~)

집에 가서 요즘 그 브랜드는 예전과 다르게 치수가 작게 나오나 보다며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얘기를 듣던 동생이 한마디 합니다
.


"
바지는 입다보면 늘어나잖아...!!"


"......."

 

오늘도 바지를 입으며 '이 디자인은 치수가 작게 나온 거야...'
라며 스스로 세뇌 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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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예전에 소망했던 녀석 중 하나를

손에 넣었습니다.  예전 글을 12 30일에 올렸는데

그 중 하나에 대한 글을 1 30일에 올리게 되는군요...^^

이것 저것 만져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당...ㅋㅋ

회사 동료에게 길에서 인터넷 하는 것을 보여 줬더니

바로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지요.

(...맞습니다...전 지름신의 전도자입니당...^^)

당분간은 무조건 해피모드 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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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후유증

from 일상 2009. 1. 28. 12:54



연휴 후 나름 활기찰 수도 있겠지만

같은 빨간 날이라 하더라도

명절은

쉬어도 쉬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마음은 즐거웠어도

몸이 천근 만근이네요~

다들 즐거운 설을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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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 새해에 갖고 싶은 것들...이란 포스팅에 적은 것 몇 가지 중에

익서스 870 IS 가 있었는데요.

집에 갔더니 동생이 그 카메라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었답니다...ㅋㅋ (사실 친척들 모임에선 조카가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와서 아이팟 터치 역시 만져 볼 기회가 있었지요... 터치는 만져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ㅎㅎ)

설 전날에 눈이 엄청 온 것을 보고는 동생의 익서스를 들고 후다닥 밖으로 나갔답니다...^^
사진은 대부분 리사이즈만~^^


사용을 해 본 느낌은...

사진의 느낌이 똑딱이 치곤 상당히 풍부하단 거였습니다.

이 카메라가 사진이 잘나온다는 평은 많이 있긴 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똑딱이 디카랑은 때깔이 다르더군요...제것도 나름 1000만 화소의 최신형인데...
역시 디카의 화소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구동 시간도 빠르고 크기도 적당하고
모드가
PAUTO 뿐이라는 것이 다소 섭섭하긴 했지만 뭐...똑딱이니까...^^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것 빼면 정말 맘에 드는 카메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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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from 일상 2009. 1. 23. 14:46


설 끝날 때 까지

부모님 댁에 가있어서

포스팅을 하기가 힘들겠네요.

그래서 미리 인사 드립니다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평안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그나저나 이미지 넣을 때

테두리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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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넘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있는 요즘이 참 즐거운 기간이지요.

즐겨보는 미드가 몇 가지 있지만 단연 매력적인 것은

빅뱅이론입니다.

오타쿠적인 천재들을 희극화한 시트콤이지요.

기본적으로 5명이 주인공인데

그들이 하는 대화를 듣노라면

저희 친구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화의 주제도 비슷할 때도 있고

게임이나 만화 등 특정한 분야에 열광하는 모습이

묘한 동질감 마저 불러 일으킨다니까요.

(애석하게도 저희가 천재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말이지요-_-)

개인적으론 프랜즈 이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코메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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