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Candies

다시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듯!!
아이패드로 그렸어요~

나, 점점 늙어 가고 있는 걸까??

TheOrdinaryLife.ttf

새롭게 그릴 만화의 타이틀에 쓰일 폰트로 만들어 봤어요. 

툴에 대한 설명은 여기~.

폰트가 맘에 드시는 분들은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영어 폰트이고 사용은 자유, 배포는 금지합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이 페이지의 링크를 알려 주세요.

사용하실 경우엔 출처를 남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반드시 남기실 필요는 없어요~^^)

새롭게 그릴 만화의 제목은 "The Ordinary Life". 
제목처럼 소소한 일상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해요. 
가끔 식 이곳을 통해 발행되면 좋아해주세요.^^

지금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눈길에 사고 없어 모두 평안하시길~

컴퓨터를 써서 이런 저런 문서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폰트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자니 폰트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냥 쓰자니 뭔가 찜찜하고 말이죠.  특히 만든 글이나 문서를 블로그 등에 올리려면 라이선스 문제는 더욱 골치 아픕니다.  이런 분들에게 딱인 App이 있어 소개합니다. iFontMaker 아이패드용 유료App입니다.

완성된 글씨가 어떻게 보일지 학인해 볼 수 있어요.

사실 폰트를 만드는 툴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 사람들이 다루기엔 많이 어렵고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iFontMakter의 장점이라면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지요.  물론 정교한 서체를 만들려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손 글씨 서체를 만든다면 서체를 발행하기까지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냥 자신의 필체로 쓱쓱 쓰기만 하면 되니까요.  정말 근사한 App이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진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은 영어와는 다르게 완성형 서체만 하더라도 약 1000자 정도를 디자인 해야 하니 **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서체를 만드는 것이 녹녹하진 않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한글 서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한글은....ㅠㅠ

폰트를 만들기 전에 우선 만들 폰트의 언어를 정합니다.  알파벳과 일본어, 그리스어 등을 지원하지만 한글은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알파벳을 많이 쓰겠지요?  그리고 왼쪽 하단을 보면 샘플 폰트를 고를 수 있어서 폰트의 위치 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기능은 그리는 툴을 정하는 것인데요. 붓, 펜, 연필과 직선 툴 이렇게 4가지의 타입을 지원하니 원하는 타입의 툴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완료된 폰트는 인터넷을 통해서 발행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발행된 폰트를 윈도우 폰트로 등록시켜 사용하면 끝입니다.  참 쉽지요?^^

손글씨는 붓이 좋아요.

한글 폰트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면 완성형 폰트 정도는 언잰가는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작업하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팬을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팬 하나로 아이패드의 활용도는 확~ 높아진답니다.)  평소 폰트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만든 폰트도 공유해 주세요~~^^

제가 만든 폰트를 다운 받고 싶으시면...여기로 가세요.

인터넷으로 발행 하면 폰트 완성~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적당한 게임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그 중에 하나가 디팬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이 정교할 이유가 없고 조작 속도도 빨리 반응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게임 역시 횡 스크롤 RPG 디팬스 게임입니다. Dark Lords. iOS용 유료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닛을 생성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플레이 하는 게임 방법은 여타 다른 게임과 유사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돈을 모으는 유닛이 없이 유닛 생산에 필요한 돈은 자동으로 생성되네요.  돈을 모으는 유닛을 어떻게 얼마나 생성하느냐도 재미있는 요소인데 그 부분이 없어져 버린 점은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각 스테이지는 세 가지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쉬운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다음 난이도의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위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인벤토리로 들어가며 메뉴에서 어빌리티를 클릭해도 같은 창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그림자가 싸우는 것 같은 그래픽과 사운드는 상당히 독특하고 그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한글화 된 메뉴는 한국 유저에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게임 로프트는 해마다 상당히 많은 게임을 내놓고 있는데요.  게임들이 완성도나 재미는 좋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창조성은 좀 떨어지지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거의 비슷한 다른 게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도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를 연상시킨다고 말씀하시는 게임입니다.  던전 헌터2. iOS용 유료 게임입니다.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게임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련 류의 게임을 하려면 컨트롤이 쉽지가 않은데요.  역시 그 한계를 실감하긴 하게하지만 플레이에 짜증을 일으킬 만큼 불편하진 않습니다. 

게임플레이는 RPG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혀 어려움 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예전에 디아블로를 즐겨 하셨던 분이라면 디아블로를 iOS로 컨버팅 시켜 놓았구나 라고 느끼실 만큼 익숙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사실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할만큼 훌륭합니다.  앞으로 몇 년이 지나면 iOS용 게임들이 정말 웬만한 PC게임이나 콘솔 게임처럼 나올 것 같아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RPG를 찾고 계신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인디 게임 내의 초 대박 게임인 World of Goo가 드디어 아이패드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개발 소식은 간간히 들려오곤 했었는데요.  얼마 전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유료게임입니다.

사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 아이패드의 조작 방식과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인데요.  정말 최적의 상태로 컨버팅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근사한 그래픽은 Goo의 근사한 세상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나 게임이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하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네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다렸던 게임인데요.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한번 그들만의 세상에 들어가 보시지요. ^^

사람마다 아이패드를 사려는 이유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였지요.

아이폰으로도 그림을 조금 그리긴 했었지만 화면의 크기가 많이 아쉬웠었거든요.

(사실 사고 싶은 핑계일지도 모르지만요...ㅋㅋ)

그런 면에서 아이패드...완전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근 1년 넘게 블로그에서 만날 일이 없었던 소심한 우주인과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어쩜 아이패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이들일지도 몰라요~

iPad, 쳇 갖고 싶지 않다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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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Presenting the Tablets by Kyle Jones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드디어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iPad가 발표 되었지요?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다렸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보시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는 분들도 있고 실망스럽다는 분들도 있고 평은 좀 갈리는 것 같아요.  모 첫 제품이니까 그런게 아닐까싶기도 하고요. 

칭찬이야 워낙 많은 곳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모..제가 또 이야기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전 iPad에 없는 것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 드리려고요. 그래야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구매 하시게 될테니까요.^^

일단 iPad는 카메라가 없네요. 크기가 커서 뭐 필요하겠나 싶긴하지만 iPad가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걸 생각 했을 때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도 없다는 건 좀 거시기 한 부분이지 싶어요.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네요.  개인적으론 좀 기대 했던 부분인데 (소문도 있었고 말이지요.) 좀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기기가 좋으니까 지원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지요.

HDMI Output이 없어요.  TV와의 연결이 쉽지 않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USB 포트가 없어요.  아마도 아이폰이 커진 느낌이기 때문이겠지요.  결국 iPad도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데이터 연결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기기들과의 연결도 쉽지 않다는 뜻도 되겠구요.^^

저희 회사엔 나오면 사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직접 만져보면 또 다를 테니 만약 누군가 사서 시연 해 볼일이 있다면 그 때 또다른 느낌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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