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써서 이런 저런 문서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폰트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자니 폰트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냥 쓰자니 뭔가 찜찜하고 말이죠.  특히 만든 글이나 문서를 블로그 등에 올리려면 라이선스 문제는 더욱 골치 아픕니다.  이런 분들에게 딱인 App 있어 소개합니다. iFontMaker 아이패드용 유료App입니다.

완성된 글씨가 어떻게 보일지 학인해 볼 수 있어요.


 

사실 폰트를 만드는 툴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 사람들이 다루기엔 많이 어렵고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iFontMakter 장점이라면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지요.  물론 정교한 서체를 만들려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글씨 서체를 만든다면 서체를 발행하기까지 30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냥 자신의 필체로 쓱쓱 쓰기만 하면 되니까요.  정말 근사한 App이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진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은 영어와는 다르게 완성형 서체만 하더라도 1000 정도를 디자인 해야 하니 ** 사용한다 하더라도 서체를 만드는 것이 녹녹하진 않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한글 서체를 만들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없습니다.

 

 

아직 한글은....ㅠㅠ


폰트를
만들기 전에 우선 만들 폰트의 언어를 정합니다.  알파벳과 일본어, 그리스어 등을 지원하지만 한글은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알파벳을 많이 쓰겠지요?  그리고 왼쪽 하단을 보면 샘플 폰트를 고를 있어서 폰트의 위치 등을 참고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기능은 그리는 툴을 정하는 것인데요. , , 연필과 직선 이렇게 4가지의 타입을 지원하니 원하는 타입의 툴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완료된 폰트는 인터넷을 통해서 발행할 있는데요.  이렇게 발행된 폰트를 윈도우 폰트로 등록시켜 사용하면 끝입니다.  쉽지요?^^

 

손글씨는 붓이 좋아요.



한글 폰트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면 완성형 폰트 정도는 언잰가는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작업하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있는 팬을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같네요.  ( 하나로 아이패드의 활용도는 ~ 높아진답니다.)  평소 폰트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만든 폰트도 공유해 주세요~~^^

제가 만든 폰트를 다운 받고 싶으시면...여기로 가세요.

 

인터넷으로 발행 하면 폰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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