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이런 날은 감성 완전 충만해져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돌아 다닌다.
지름 신도 가장 쉽게 오고….ㅎㅎ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이다.
깔끔하게 칼라를 넣고 싶어서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_-
티셔츠 같은 곳에 프린트해도 예쁘겠다고 스스로 생각 중…ㅋㅋ
풍선으로 날고 있는 소녀 그림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려볼 생각이다.
2012/08/23 -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은 추억이 된다. (49) | 2012.09.03 |
---|---|
마음이 답답할 때 (54) | 2012.08.31 |
어제 바람은 정말 엄청났다. (29) | 2012.08.29 |
헉! 간판 프레임이 날아다닌다. (38) | 201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