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ent liner and Lamy on Moleskine.
세종문화 회관에서 전시 중인 “로버트 카파 전”에 다녀왔다.
(‘라이프전’에도 다녀왔는데 아직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
계속 시간을 못 내고 있다가 결국 전시가 끝나기 직전에
허겁지겁 다녀오게 되었다.
기록사진의 힘을 느끼고 왔다고나 할까?
사진 속에 이야기가 있을 때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그나저나 '카파'를 인터넷에서 찾은 작은 이미지를 보고 그렸는데
너무 안 닮아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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