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변덕스럽다.

며칠 동안 초여름 날씨가 계속 되더니

비가오니 제법 쌀쌀하다.

5월인데

비가 그치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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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봄이 짧아지고 있는 것 같다.

주말 날씨는 초여름 같은 날씨……

금방 가버릴까 봐 봄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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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사이에 날씨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그 전에는 햇빛은 따듯해도 바람은 좀 차더니
지금은 바람도 따듯하다.
봄이 없어지고 살짝 초여름 분위기도……
어젠 별 생각 없이 조금 두껍게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아주 고생했다.
계절이 점점 겨울과 여름만 남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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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개나리

from 그림일기 2012. 4. 6. 10:21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건물 도색 작업을 한다고

디자인을 투표하더니

어느 날 보니 단지 내 나무들을 가지치기를 했다.

이걸 가지치기 라고 해야 할지 너무 많이 짤라 버려

몸통만 남은 모습이

발가벗은 듯 안쓰럽고 민망해 보였다.

사실 지금 가지치기라니 그것도 좀 말이 안 된다.

이미 나무들이 싹이 나고 있는 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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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젤리 빈

from 그림일기 2012. 3. 30. 09:37

날씨가 우울해 보인다.

회사에서 건강검진 있는 날이라

아침을 못 먹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날씨가 우울해 보인다.

 

오늘 비가 오는 것 같던데 그럼 봄비가 되겠지?

그럼 나무들이 녹색을 보여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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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달팽이

from 그림일기 2012. 3. 26. 10:12

주말엔 좀 따듯하길 기대했지만
겨울 코트를 다시 꺼내야 했다.

햇빛은 봄이 맞는 것 같지만
바람은 아직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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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림일기 2012. 3. 19. 09:46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아주 천천히 봄이 오긴 오는가보다.
바람도 예전 만큼 차지 않고
햇살도 참 따듯하다.
특히 지난 토요일은 공원을 걸을 수 밖에 없는 날씨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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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인지

몸이 힘들어한다.

찌뿌둥 하기도 하고 일찍부터 졸리고……

그림도 자주 못 그리게 된다.

누구는 지하철에서도 사람들을 관찰하며

잘도 그린다지만

난 아직 그만큼 용기가 없다.

(난 소심한 우주인이니까……)

그래서 난 주로 책을 읽는 편이다.
요즘 읽는 책은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인문한 강의를 담은 책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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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카드 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분간 긴축 재정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니까 더 사고 싶은 것이 많아 진다……-_-

특히나 별로 필요도 없는 것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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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좀 읽는 편인데
점점 기억이 짧아져서(-_-) 독서 노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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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비가 와도 춥지 않은 걸 보니 봄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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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워지긴 했지만
봄이 오고 있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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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엔 정말 추웠는데
오늘은 따듯해졌다.  봄이 오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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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로군...
어제 펜을 사러 잠실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다가
계산대의 줄을 보고 그냥 나왔다.
서점에서 왜 초콜릿을 파는 거야!!
하긴 미술 도구도 파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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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하루 한잔 정도로 줄이고 있는데
돈이 절약 될 것 같지만
여전히 커피숍은 가게 된다.
거기엔 커피만 있는게 아니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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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겨울이니까 추운건 당연하지만
너무 추우니 좀 그만 추웠으면 싶다.

제목을 지난번 제목으로 해서
다시 수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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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

눈사람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

요즘 애들은 눈사람을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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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눈이 오고 있었다.
눈도 오고 해서 핫쵸코로 업무를 시작하려 했으나
오늘은 커피 믹스 뿐... -_-

그나저나
중간에 설이 끼면서 상당히 오래 걸려 스케너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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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기분 좋고 달달하게
핫쵸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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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스케너를 쓸 수 없어서
다시 사진 찍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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