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시원하게 온다.
이번 비에 더위가 누그러지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처서다.
이 비가 가을의 시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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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 시원하게 온다.
이번 비에 더위가 누그러지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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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사실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만화의 내용을 모를 땐
캐릭터가 조금 무섭게 생겨서 별로 안 좋아했다.
자주 보니까 나름 정감이 가긴 하지만
처음엔 ‘뭐 이렇게 생긴걸 애들이 좋아하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나마 캐릭터는 조금 맘에 들게 되었지만
만화의 내용은 영 적응이 되지 않는다.
결국 돈 많은 뚱보 사장 밑에서
순진한 기차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도 못 받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불쌍한 토마스와 친구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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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낮엔 아직 너무 덥지만
아침 공기엔 제법 가을이 느껴진다.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더위도
서서히 갈 준비를 하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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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비주얼도 약간 부족했는데 맛은 더욱 그냥 그랬다.
그리고 만든 사람에 따라 퀄리티 차이도 조금 나는 듯.
아무튼, 카페베네에선 망고 빙수보다는
커피 빙수가 더 맛있는 걸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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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월차를 쓰면서 짧은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별히 어딜 간 건 아니고
그냥 영화도 보고 하면서 띵까띵까.
어제 그린 휴가에 어울리는(?) 낙서 하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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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릴 적에 먹었던 것과 같은 제품은 아니다.
맛이 너무 없어서
맛없는 제품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은 너무 맛나게 먹는다.
아마도 변한 건 내 입맛인가보다.
가끔은 다른 것이, 다른 사람이 변했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내가 변한 것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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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하나 샀다. 하네뮬레 트래블 저널.
포켓 사이즈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사실 기존의 스케치북도 아직 남아 있어
굳이 지금 살 필요는 없었는데
날도 덥고 몸도 축축 처지기에
기분도 전환할 겸 서점에 가서 책도 구경하고
펜이랑 스케치북도 하나 질러줬다. ^^
오늘 사진은 스케치북 개시한 기념(?)으로 그린 낙서.
오늘도 엄청 더울 것 같은데
모두 오늘 하루 더위와 잘 싸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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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시원한 빙수가 최고인 듯하다.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견과류들이 맘에 들었다.
양도 은근히 푸짐해서
점심 전에 둘이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은근히 배부른 느낌이었달까?
그렇다고 점심을 안 먹을 만큼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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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뽕신".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음식점이다.
위치가 은근히 안쪽인 걸 생각하면
사람들이 매우 좋아는 가 보다.
메인 메뉴는 짬뽕이다. 특이한 건 크림 짬뽕도 판다는 것.
먹어 보진 않았는데 크림 파스타 같은 맛이 아닐까?
피자도 파는데 그것을 먹는 사람도 은근히 많았던 걸 보면
피자도 맛이 있나 보다.
짬뽕은 맛은 있었는데 먹으며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먹는 모습이 영 볼썽사나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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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모임에 초콜릿 롤 케이크를 만들어 왔다.
집에서 만들어 조금은 울퉁불퉁한 모습이었지만
맛은 정말 좋았다.
처음 해보는 것 같던데 역시 능력자는 다르구나.
빵에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니
그것도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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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메시지 콩이
정말 하루하루 쑥쑥 자라고 있다.
(처음 올라올 때 말곤 메시지를 볼 일이 없어서
이제는 메시지 콩이라 말하기도 우습긴 하지만.)
그림을 지난 토요일에 그렸는데
오늘 아침에 나올 때 보니 그사이 더 많이 자라 있었다.
이 녀석의 성장 속도를 보니
“잭과 콩나무”의 상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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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살고 계시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어 맘이 항상 죄송하다.
아버지 얼굴을 못 보고 가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우리가 온다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셔서
그나마 잠시 뵙고 와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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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산은 하루하루가 다르다.
꽃이나 잎들이 어느 날 뽕하고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꽃봉오리부터 꽃이 만개하기까지 색이 다르며
잎이 살짝 올라오기 시작할 때부터 잎이 완전히 나와
두꺼워지기까지 그 색이 조금씩 다르다.
나무나 꽃에 따라 변화의 시작도 다르니
정말 봄의 산은 날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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