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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핫초콜릿 위에 생크림.
그 위에 초콜릿 시럽 듬뿍!!
이 정도는 해 줘야 비로소 핫초콜릿의 완성.
그나저나 이걸 다 먹었으니
그 열량으로 지구 한 바퀴는 돌 수 있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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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컵케이크 가게. Cafe Everyday.
인터넷에서 보고 처음 찾아갔을 땐
주변의 환경 때문에 잘 찾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주변 상권과 겨우 골목 하나 차이이지만 분위기는 완전 반전. ㅋㅋ
지난 금요일 캐릭터는……”조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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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선
한 달에 한 번 직원들 생일에 여러 이벤트를 하는데
그 이벤트로 만든 녀석이다.
도자기는 기본 형태가 있다. 거기에 유성 사인펜을 가지고
각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는 형식이다.
이걸 만든 지가 벌써 2년이 넘었네. 시간 참……
자…… 이건 무슨 캐릭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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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3명이었다는 것이 함정.
점심에 산책하며 가끔 가는 카페가 있는데
쿠폰에 도장을 찍다 보니 케이크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한번 먹어봤다.
덕분에 남자 3명이 커피에 케이크까지 앞에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흔치 않은 모습이 연출됐다.
그나저나 집에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스캐너를 못 쓰는 관계로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그림에 그림자 들어가고 색도 칙칙해지고 완전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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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작은 쉼표 하나’를
올려야 하지만
사정상 다음 주에 올리려 한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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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옥을 하면 Cydia에서
약 5불 정도에 Tweak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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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 건물과 너무 다르게 생겨서
한눈에 발견할 수 있는 건물.
앞을 지날 때마다 참 궁금하다.
음식점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사무실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주택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이상하고……
도무지 무엇을 위한 건물인지 알 수가 없다.
추가:
그림을 Facebook에도 올렸는데
건축설계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후배가 창문의 모양 등을 볼 때
주택인 것 같다고 Facebook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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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걀을 참 좋아한다.
젤 좋아하는 건
스크램블 에그. 케첩과 같이 먹으면 최고다.
그리고 삶은 달걀을 좋아한다.
완전히 익힌 것도 좋지만
살짝 덜 익힌……완숙과 반숙의 중간 정도가 제일 좋다.
건강을 위해서 노른자를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난 하루에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서 둘 다 먹는다.
그리고 사실 삶은 달걀은 둘 다 먹어야 먹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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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선물로 줄 화분을 사기 위해
동네 꽃 가게에 들렀는데
화려한 색과 향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 서울의 거리는 칙칙한 색이지만
곧 화사한 색이 입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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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난 가방을 메면 가방 끈이 꼭 흘러내린다.
그것도 같은 쪽만……
어깨가 좀 삐딱한가??
빵 냄새는 참 좋다.
사실 나에게 그 냄새는 너무 유혹적이어서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더라도
냄새를 맡으면 바로 배가 고파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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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가 집에서 가까워서
은근히 많이 가게 된다.
정말 많은 가게가 있지만
사실 이용하는 곳은 거의 정해져 있다.
이 건물도 앞을 참 많이 지나다녔지만
사실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다.
담엔 한번 시도해 볼까?
이곳의 평이 어떤지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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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릴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펜들이다.
사실 이런 펜들은 두께가 너무 일정하게 나와서
조금 심심한 그림이 될 수 있지만
난 주로 여기에 수채화로 채색을 하기 때문에
그 심심함을 채워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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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커피숍.
햇빛 잘 들어오는 창가 쪽 자리엔
작은 화분이 놓여있다.
볕이 잘 들어서 파릇파릇 잘도 자란 녀석.
그 자리에 앉으면 마치 봄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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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월인데…… 밤에 눈이 엄청 왔구나. (27) | 2013.02.22 |
아직은 바람이 약간 차긴 하지만
그래도 날이 많이 풀려서
걷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조금 이른 시간 토요일의 대학로는
매우 한산했다.
밤과는 정말 대조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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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금요일 오후면 참 좋겠다. ㅋㅋ (32) | 2013.02.21 |
어제 따듯한 날씨 보고서
이제 남은 눈들도 내일이면 없어지겠구나 했는데
이런……
겨울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웠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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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왜 이리 피곤한지……
아…… 정말 지금이 금요일 오후면 좋겠다. ㅋㅋ
요즘 연작을 그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일종의 한 컷 짜리 웹툰이랄까?
그리고 싶은 그림 스타일이 있는데
좀처럼 맘에 들게 그려지지 않아 계속 미루다가
그냥 내가 그릴 수 있는 스타일로 그리기로 했다.
얼마 전 그렸던 우산 쓴 여자와 강아지 그림으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인데
여자 캐릭터가 조금 바뀌었다.
일단 계획은 매주 수요일에 이곳에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간은…… 아이디어 끝날 때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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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꼭 피어야 한다.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린다는 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일 것이다.
그러니 제발
이제 겨우 올라온 작은 싹을 집 밟지 말기를.
망울진 꽃봉오리를 따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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