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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핫초콜릿 위에 생크림.

그 위에 초콜릿 시럽 듬뿍!!

이 정도는 해 줘야 비로소 핫초콜릿의 완성.

그나저나 이걸 다 먹었으니

그 열량으로 지구 한 바퀴는 돌 수 있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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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컵케이크 가게. Cafe Everyday.

인터넷에서 보고 처음 찾아갔을 땐

주변의 환경 때문에 잘 찾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주변 상권과 겨우 골목 하나 차이이지만 분위기는 완전 반전. ㅋㅋ

 

지난 금요일 캐릭터는……”조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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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선

한 달에 한 번 직원들 생일에 여러 이벤트를 하는데

그 이벤트로 만든 녀석이다.

도자기는 기본 형태가 있다. 거기에 유성 사인펜을 가지고

각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는 형식이다.

이걸 만든 지가 벌써 2년이 넘었네. 시간 참……

 

…… 이건 무슨 캐릭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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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3명이었다는 것이 함정.

점심에 산책하며 가끔 가는 카페가 있는데

쿠폰에 도장을 찍다 보니 케이크를 먹을 수 있게 되어서 한번 먹어봤다.

덕분에 남자 3명이 커피에 케이크까지 앞에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흔치 않은 모습이 연출됐다.

 

그나저나 집에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스캐너를 못 쓰는 관계로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그림에 그림자 들어가고 색도 칙칙해지고 완전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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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작은 쉼표 하나를 올려야 하지만

사정상 다음 주에 올리려 한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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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포고 1

from 그림일기 2013. 3. 19. 08:26



사실 탈옥을 하면 Cydia에서

5불 정도에 Tweak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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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 건물과 너무 다르게 생겨서

한눈에 발견할 수 있는 건물.

앞을 지날 때마다 참 궁금하다.

음식점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사무실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주택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이상하고……

도무지 무엇을 위한 건물인지 알 수가 없다.


추가:

그림을 Facebook에도 올렸는데

건축설계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후배가 창문의 모양 등을 볼 때

주택인 것 같다고 Facebook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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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을 먹을 땐

from 그림일기 2013. 3. 15. 09:10



난 달걀을 참 좋아한다.

젤 좋아하는 건

스크램블 에그. 케첩과 같이 먹으면 최고다.

그리고 삶은 달걀을 좋아한다.

완전히 익힌 것도 좋지만

살짝 덜 익힌……완숙과 반숙의 중간 정도가 제일 좋다.

건강을 위해서 노른자를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난 하루에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서 둘 다 먹는다.

그리고 사실 삶은 달걀은 둘 다 먹어야 먹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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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집의 봄

from 그림일기 2013. 3. 12. 08:49



얼마 전 선물로 줄 화분을 사기 위해

동네 꽃 가게에 들렀는데

화려한 색과 향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 서울의 거리는 칙칙한 색이지만

곧 화사한 색이 입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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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끈.

from 그림일기 2013. 3. 11. 08:52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난 가방을 메면 가방 끈이 꼭 흘러내린다.

그것도 같은 쪽만……

어깨가 좀 삐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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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빵 냄새

from 그림일기 2013. 3. 8. 08:52



빵 냄새는 참 좋다.

사실 나에게 그 냄새는 너무 유혹적이어서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더라도

냄새를 맡으면 바로 배가 고파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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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가 집에서 가까워서

은근히 많이 가게 된다.

정말 많은 가게가 있지만

사실 이용하는 곳은 거의 정해져 있다.

이 건물도 앞을 참 많이 지나다녔지만

사실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다.

담엔 한번 시도해 볼까?

이곳의 평이 어떤지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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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사용하는 펜들.

from 그림일기 2013. 3. 4. 07:58



그림 그릴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펜들이다.

사실 이런 펜들은 두께가 너무 일정하게 나와서

조금 심심한 그림이 될 수 있지만

난 주로 여기에 수채화로 채색을 하기 때문에

그 심심함을 채워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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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from 그림일기 2013. 2. 26. 09:01



가끔 가는 커피숍.

햇빛 잘 들어오는 창가 쪽 자리엔

작은 화분이 놓여있다.

볕이 잘 들어서 파릇파릇 잘도 자란 녀석.

그 자리에 앉으면 마치 봄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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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무디 킹

from 그림일기 2013. 2. 25. 08:55



아직은 바람이 약간 차긴 하지만

그래도 날이 많이 풀려서

걷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조금 이른 시간 토요일의 대학로는

매우 한산했다.

밤과는 정말 대조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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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따듯한 날씨 보고서

이제 남은 눈들도 내일이면 없어지겠구나 했는데

이런……

겨울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웠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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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왜 이리 피곤한지……

…… 정말 지금이 금요일 오후면 좋겠다. ㅋㅋ

 

요즘 연작을 그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일종의 한 컷 짜리 웹툰이랄까?

그리고 싶은 그림 스타일이 있는데

좀처럼 맘에 들게 그려지지 않아 계속 미루다가

그냥 내가 그릴 수 있는 스타일로 그리기로 했다.

얼마 전 그렸던 우산 쓴 여자와 강아지 그림으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인데

여자 캐릭터가 조금 바뀌었다.

 

일단 계획은 매주 수요일에 이곳에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간은…… 아이디어 끝날 때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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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꼭 피어야 한다.

from 그림일기 2013. 2. 20. 09:12



꽃은 꼭 피어야 한다.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린다는 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일 것이다.

그러니 제발

이제 겨우 올라온 작은 싹을 집 밟지 말기를.

망울진 꽃봉오리를 따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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