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따듯할 수 있는 건
옆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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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데 정해진 업체에서
종류들을 적당히 돌려가며 넣는다.
이번엔 바나나 우유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센스 없는 직원……
바나나맛 우유를 넣으면서 빨대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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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있는 ‘멘야산다이메’는
규모가 작은 일본식 라멘 전문점이다.
규모가 작기도 하고
주방이 환히 보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날 따라 아저씨가 화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주문을 받는 친구가 무엇을 잘못한듯한 분위기.
기왕이면 기분 좋은 표정으로 음식을 만드시면 좋겠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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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종로에 있는 곳으로 갔었는데
최근 대학로점이 생겨서 그쪽으로 더 자주 간다.
가서 천천히 보다 보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많아서
지름신의 방문을 조심해야 한다.
가격이 많이 싸긴 하지만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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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귤을 먹을 땐 좀 다르지만 작은 귤을 먹을 땐
귤을 껍질을 까기 전에
주물럭거려 말캉말캉하게 만든다.
그리곤 반으로 쭉~ 찢어서
한입에 모두 넣고는 오물오물……
그럼 입안 가득 퍼지는 귤 향과 달콤한 맛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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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환경을 생각해서
가능하면 종이컵을 안 쓰고
텀블러나 머그잔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커피믹스는 종이컵에 먹어야 맛이 산다.
커피믹스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종이컵은 늘 같은 크기이기 때문에
물을 조절하기 쉬워서 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자판기의 추억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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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신던 슬리퍼가 반으로 뚝 부러져버려서
다이소에서 하나 장만한 슬리퍼.
심지어 찍찍이로 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슬리퍼는 삼선 슬리퍼가 짱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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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토마토나 딸기를
설탕이 푹~ 찍어 먹었던 기억이 있다.
과일을 먹는 것인지 설탕을 먹는 것인지 모를 만큼……ㅋㅋ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안 하고 있지만
가끔 과일을 잘못 골라서 맛이 별로인 경우엔
예전처럼 설탕에 푹~!! 찍어 먹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낀다.
요즘은 과일이 너무 비싸서
잘 먹지도 못하긴 하지만 서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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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날이 많은 것 같은 이번 겨울.
벌써 봄을 기다리게 된다.
어제로 그칠 줄 알았던 겨울비가
오늘 아침에도 조금씩 내린다.
눈이 엄청나게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하던데
그쪽에 사는 분들은 피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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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스코트 ‘슈’.
자리에서 간식을 먹으려 하면
귀신같이 나타나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며
‘한입만’이라는 텔레파시를 마구마구 보낸다.
냄새나는 간식도 아닌데
‘개 코’가 달리 ‘개 코’는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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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가방.
동료 직원들이 멋지다며 부러워한다. ^^
댓글 문제는 내 블로그 주소 때문인 것 같다는 답이 왔다.
그래서 주소를 2차 주소에서 1차 주소로 바꾸었더니 해결.
왜? funnycandies.com 이라는 이름이 어때서?
아무튼 많이 불편했는데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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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기분도 좋아진다.
집에 들어갈 때 케이크라도 사갈까?
점심 후 석촌호수를 산책할 때면
가끔 들러 커피 한잔을 마시는 곳.
위층엔 같은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하얀색의 건물이 전혀 음식점처럼 안 생겼다.
석촌호수 바닥엔 거리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표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혹시 이미지의 글이 너무 작아 안 보이는 분들은
클릭해서 보세요. ^^)
어제부터 타 블로그에 댓글을 달 수 없는데
문제는 댓글 차단 자체를 안 한다는 분들의
블로그에서도 발생해서
티스토리에 문의한 상태.
모바일로 접속하면 문제가 없어서
지금은 모바일로 방문하고 있다.
완전 맛있는 초콜릿.
식구들끼리 하나 둘 먹다 보니
앉은 자리에서 훅~^^
뜻밖의 선물이어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회사 동료.
같은 나이라 친구처럼 지낸다.
그림을 보여주니
본인은 순진 무구하고 선한 이미지로 그리면서
자기는 너무 추레한 노인처럼 그렸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예전에 날 그린 그림을 본 적이 있다.
그 그림은 내가 봐도 너무 샤방한 것 같아서
‘내’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로 하기로 했다. ㅋㅋ)
미안……그렇지만 친구, 요즘 정말 그렇게 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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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점에서 보고서 재미있겠다 싶어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얼마 전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발견하곤 냉큼 구매했다.
전반적으론 흥미롭게 읽었지만
중간중간 ‘뭐지 이건?’하는 느낌이 드는 상황들이 있어
조금 아쉬웠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책은 나오면 바로 사서 읽고 있는데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사서 읽을 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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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식에 관한 포스팅 댓글에 많이 등장했던 “몽쉘”
사실 나도 즐겨 먹는 간식이라
한번 그려봤다.
개인적으론 오리지널보단 카카오를 더 좋아한다.
그나저나 "아트앤디자인"에서 나온 스케치북을 처음 사봤는데
표시된 무게에 비해서 종이가 너무 얇다.
수채화를 사용하면 다음 장에 물감이 묻어날 정도. -_-
“복면사과”에서 나온 노트보다도 얇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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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저녁에 늦게 자게 되면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야식하면 통닭이겠지만 그건 넘 부담스럽고
그냥 입이 심심한 경우 즐겨 먹는 간식.
사실 은근히 도넛을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단연 크리스피 크림.
하지만 밤에 매장까지 찾아가서
먹을 만큼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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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핫초코가 생각나서 Hollys coffee에 갔었다.
이번에 가서 느낀 건데
모든 매장을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본 Hollys 매장엔 어르신들이 참 많이 계신다.
그것도 영업하는 듯한 어르신들. (부동산 같은)
이곳의 커피 맛이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은 걸까?
아니면 내가 간 곳의 위치가 영업하는 분들이 오기에 좋은 곳인 걸까?
핫초코를 아시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아무튼, 이곳의 핫초코는 진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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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출력하기 위해서 산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동안 그렸던 그림을 출력하고 싶어서 샀다.
무려 무선 연결이 가능한 버전!!
사실 무선 연결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닌 버전을 파는 곳도 많지 않고
가격도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WiFi 되는 놈으로 장만.
집에 가는 길에 가벼운 액자 몇 개 사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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