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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09. 4.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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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싫어...

from 일상 2009. 4. 6. 22:23

감기로 며칠 째 고생 중이랍니다.

요즘 감기 독하다더니

아주 심하게 아픈 건 아닌데

뭐랄까...참 기분 나쁘게 아프네요...-_-

감기약은 먹기 싫고...

어디 감기에 좋은 음식 없나요?

사진은 예전에 남산에 산책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날 날씨 종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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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울...

from 일상 2009. 3. 31. 15:11

회사에서의 시달림 때문에
쪼금 우울 모드 중이랍니다...ㅋ~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피곤한 일이에요...ㅠㅠ
계속 회사에 나와야 하는 것인지 고민했었지요...
결국 남아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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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붕...낙산공원

from 일상 2009. 3. 21. 22:16


3
월 날씨로는 가장 더운 날씨였다지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집 근처에 있는 낙산공원엘 다녀왔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아담한 공원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곳 저곳에서 보수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없었던 공연장도 생겼더군요.)
아직까진 앙상한 가지만 있어
다소 썰렁하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드라마에도 많이 나온 곳이라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시실 공원의 성격이 동내 주민들을 위한 곳이라

운동기구가 많은 것이 공원의 특징이네요....^^

(기구들을 보면 웬만한 헬스장 저리 가라 랍니다...ㅋㅋ)
개나리 활짝 필 때쯤 되면 한번 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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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 손해

from 일상 2009. 3. 19. 11:49

봄이 와서인지

요즘은 11만 되면 쏟아지는 잠을

주체하기가 힘듭니다.

다들 몇 시에 주무시는지 모르겠지만

12나 1시쯤에 잔답니다.

아무리 졸리더라도

11시쯤에 자게 되면 뭐랄까



이런 저런 이유로

혼자서 빈둥거릴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요즘.

일찍 잔다는 건 너무너무 억울한 느낌이 마저 들거든요ㅋㅋ

그렇다고 딱히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안 그래도 봄이라 피곤한데

더욱더 피곤해 지고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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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 따르릉~"

얼마 전 퇴사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부탁이란 것이 별거는 아니고

한마디로 메신저 로그 아웃을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퇴사할 때 메신저 아이디를 지우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데이터 때문에 그 친구가 쓰던 컴이 그대로 회사 한쪽 자리에 연결되어 있었거든요.

컴퓨터를 부팅하는 바람에 자동 로그인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 친구가 로그인했다고 생각하고는 메신저로 얘기를 걸었었다는 거지요. 그 컴퓨터는 누가 쓰는 것이 아니니 대답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요.


"
덕분에 나 건방지다는 말까지 들었어!"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 
작업 때문에 컴을 끄지 않고 퇴근 했는데 미쳐 메신저 로그 아웃을 못한 거지요. 
제가 온라인이라고 생각했던 선배 한 명이 말을 걸었었는데 저의 대답 없음으로 인해서 오해를 한 것이었지요.


과연 메신저에 대한 답이 없었다고 건방지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

 

 

그 친구의 MSN을 로그아웃하고, 엄청나게 떠 있는 대화창을 닫으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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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를 쓰는 사람들은

터치를 탈옥(혹은 해킹이라고 부르지요)을 시켜서 쓰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2세대인데

1세대와는 다르게

완전히 탈옥 시킬 수 있는 버전이 나오지 않아 미루고 있었지요.

그러다 어제 문득...



하고는 터치를 해방시키는 일에 착수 했습니다.

1시간의 삽질 끝에 드디어 탈옥에 성공

이런저런 셋팅도 하고 기분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리부팅 문제가 해결된 정식버전이 나왔더군요.




결국 귀찮음을 뒤로하고 다시 해킹을 해야 했답니다...

데이터 셋팅도 다 다시 해야 했지요...

여기에가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다음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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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에 피해야 할 음식

from 일상 2009. 3. 10. 23:07

커피, , 탄산음료, 쵸코렛, 토마토, 박하사탕...

이상은 위,식도 역류 질환 때문에
병원에서 피하라고 말한 음식입니다
.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는...


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제 몸에 그리도 안 좋은 것인지...

다른 건 몰라도

커피는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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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갑을 집에 놓고 나왔을 땐

주머니에 동전이 있어 무사히 넘길 수 있었지만

오늘은 주머니에 동전이 하나도 없더군요.

결국 투덜거리며 한참을 걸어서 집까지 갔었는데

현관문을 열면서 생각나더군요.

 




제가 갖고 있던 D2를 입양 보내면서

받은 돈이 가방에 있었거든요.

~ 머리가 나쁨 몸이 고생이라더니

결국 오늘은 대박 늦어버렸지요~

아침 회의도 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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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의 결과

from 일상 2009. 3. 5. 10:06

다들 아시겠지만……

어젠 제가 너무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하루 농땡이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해야 할 일들이

ㄷㄷ

 



이렇게 많아져 버리고 말았지요
.

왜 일들은 생기면 몰려서 생겨버리잖아요~


 

하는 생각이ㅋㅋ

곧 있으면 주말이고 하니까 정신차려야지요~!!

오늘 하루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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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 날이 있지요……

전 오늘이 그날이군요……

할 것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손도 안가고

~ 거시기 하네요……

그래도 다같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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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에 관한 포스팅을 한 김에

제가 써본 그리고 찾아본 딸꾹질 멈추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저에게는 큰 효과는 없었지만

일반적으론 효과가 크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1. 숨을 참는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2. 숨을 쉬지 않고 물을 마신다.

숨을 참는 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름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3. 종이 백에 얼굴을 대고 숨을 5회 정도 쉰다.

외국 영화를 보면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쓰는 방법인데
딸꾹질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4. 30초 동안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근다

 

5. 설탕 한 스푼을 먹는다.

개인적으론 나름 효과가 있더군요... 단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6. 혀를 당긴다.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엔데... 방송에선 거의 성공했던 방법이지만 저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던 방법이기도 하지요.

 



7. 물을 거꾸로 마신다.

이것 역시 모 방송 프로에 나왔던 방법인데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던 방법이지요. 
저도 몇 번 효과를~^^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피곤하면 딸꾹질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은 잘 안되거나 일시적 방편일 뿐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잠을 한숨 푹~ 자고 피로를 푸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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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이 멈추질 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피곤하면 한번씩 그러지요.

뜬금없이 시작된 딸꾹질은

몇 시간씩 계속되다 잠시 멈추고

또 몇 시간씩 딸꾹질을 하고

잠시 멈추고...... 이런 것을 몇 일 동안 반복 한답니다.

숨도 참아보고

물도 마셔보고

설탕도 먹어보고

혀도 당겨보고

물을 거꾸로 먹어도 보고

웬만큼 알려진 방법은 다 써보지만...

이거 한번 시작하면 상당히 피곤하거든요!!

혹시 본인만이 알고 있는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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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요즘...

from 일상 2009. 2. 24. 23:08

요 몇 일 갑자기 너무 따듯해 져서인지

정말로 봄이 와서인지

하루 종일 감기약 먹은 것 마냥

피곤하고 졸리고 멍~하네요...

계절이 바뀌면 눈은 즐거울지 몰라도

몸은 적응하려고 참 힘들어 한다지요...?

이럴 때일 수록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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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런 사람 싫다!!

from 일상 2009. 2. 19. 23:28

지하철을 타다 보면

짜증 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가장 짜증 나는 사람 중 하나가

스피커로 DMB 보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만원 지하철이 자기집 거실인양

커다란 소리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머리를 한대 콩 쥐어 박고 싶은 심정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뭐 하는데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님 자신이 보고 있는 드라마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거나~


 

또 다른 한 부류는

담배 냄새에 찌들은 사람이지요.

사람 많을 때 바로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숨이 턱!!

...담배 피우는 것은 자유이고

냄새 나는 것이 모...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가능하면 같은 칸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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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새로 이사한지 몇 달이 되었는데요.

새로 이사한 건물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 느껴지는 묘~한 답답함...

날씨가 좀 추워서 히터라도 트는 날엔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엄청 졸리기도 하구 말이지요...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기일 텐데......


좋은 점 하나는 경비아저씨가 엄청 친절 하다는 것이지요.

예전 건물 경비 아저씨는

여간 뻑뻑하신 게 아니었거든요.

조그만 친절로 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 지를 알 수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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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한 꿈!!

from 일상 2009. 2. 11. 22:21

어젯밤 꿈에 회사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꿈의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장님도 나오시고 회사사람들 거의 모두가

나온 그런 꿈이었지요.

그렇게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 났더니

기분이 모랄까...



그래서인지 오늘은 하루 종일 뭔지 모를 피곤함이...~

속도 더부룩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내시경 할 때 식도염 기미가 보였다며

식도염일 수도 있다고 2주치 약을 주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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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카메라...Rollei35

from 일상 2009. 2. 10. 22:37

전 사진기 몇 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사용으로요. (전 수집가는 아니랍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녀석은

바로 이 녀석 입니다.

 

롤라이35 (Rollei35).

정확한 생산연도는 모르겠지만 독일공장에서 만들어진 녀석이니까

최소한 30년 이상은 된 물건이지요.

 

목측식이라 찍기도 불편하고

필름카메라라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사진 품질 하나만큼은 결코 밀리지 않는 명품이지요.

특히 궁합이 잘 맞는 필름이랑 같이 찍으면 색이 정말 예술로 나온다니까요...^^

요즘은 디카에 밀려 잘 손에 잡히지 못하고 있지만요...~

 

오늘 보니 필름이 카메라에 한 통 들어 있더군요.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족히 일년은 넘었을 것 같은 필름 속 사진이 너무 궁금합니다.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런 것이 아날로그가 주는 기쁨이 아닐까 하네요...^^

내일은 회사에 가지고 가서 사람들도 찍어주고

근처 사진관에서 인화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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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from 일상 2009. 2. 8. 22:51

누구는 월요병이 있다고 하지만

전 월요일이 가장 쌩쌩합니다.

그건 주말에 심신이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지요.

계속 활기차고 쌩쌩하면 좋겠지만

금요일 쯤에는 슬슬 방전이 오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뭔가 바쁜 일이 생기면

그 다음주는 한주간 내내 힘들답니다.

 

'하프타임'이란 책이 있답니다.

다분히 종교적인 책이긴 합니다만...

결국은 인생의 하프타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후반전을 결정한다는 얘기가 책의 내용입니다.

하프타임에 충분히 휴식하고 전반전을 결산하고

후반전의 작전을 구상하지 않으면

후반전을 뛰는 동안 재미없는 게임을 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 지게 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전 요즘 제가 그 하프타임에 들어 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충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고요...

(생각보다 쉽기 되진 않고 있습니다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위기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틀린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인지 다들 숨가쁘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그럴 때 일수록 충전의 시간은 더욱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전 후반전에도 즐겁게 경기를 하다가 승리하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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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from 일상 2009. 2. 6. 00:31


날씨 때문일까요
?

기분도 꿀꿀하고...오늘은 꼼짝도 하기 싫네요...~

이런 날은 보일러 뜨끈뜨끈하게 틀어놓고

방바닥에 누워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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