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메시지 콩이
정말 하루하루 쑥쑥 자라고 있다.
(처음 올라올 때 말곤 메시지를 볼 일이 없어서
이제는 메시지 콩이라 말하기도 우습긴 하지만.)
그림을 지난 토요일에 그렸는데
오늘 아침에 나올 때 보니 그사이 더 많이 자라 있었다.
이 녀석의 성장 속도를 보니
“잭과 콩나무”의 상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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