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LiDE 210'에 해당되는 글 32건

  1. 스마트폰 브레이크? 21 2013.07.17
  2. 달고 맛있는 귀여운 포도. 21 2013.07.16
  3.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커피. 24 2013.07.15
  4. Pentel Waterbrush 52 2013.07.10
  5. 새롭게 시도한 녹차라테 46 2013.07.09
  6. 시원한 가로수 47 2013.07.04
  7. 시원한 커피 한잔이 최고. 51 2013.07.03
  8. 위험한 관계 55 2013.06.28
  9. 막강한 조합의 음식. 53 2013.06.26
  10. 탱글탱글 체리 58 2013.06.25
  11. 빨간 소화전. 50 2013.05.31
  12. 결혼 축하 떡 33 2013.05.02

스마트폰 브레이크?

from 그림일기 2013. 7. 17. 09:01



커피 마실 때 늘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앞에 놓고 누구는 메일을 체크하고

누구는 방금 이야기하였던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도 하고

누군 그냥 멍하니 지나가는 사람을 보기도 한다.

사진을 막 찍기 시작한 동료는 찍고 확인하기를 쉬지 않는다. ^^

이런 광경이 어떤 땐

개콘의 한 코너처럼 서로 할 말이 없어 어색해하는 사람들처럼 보여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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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이한 포도다

보통 포도의 미니어처 같은 느낌알이 버찌 크기 정도 되는 것 같다.

작고 씨도 없고 엄청나게 달아서 한 송이는 금방 뚝딱 하게 된다.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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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로 마실 때는 믹스 한 개로도 충분하지만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실 때는 두 개는 넣어 주어야 한다.

원두를 내려먹거나 깔끔한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이렇게 끈적거리는 날엔

설탕으로 끈적거릴 것 같은 다방(?) 스타일도 은근 어울린다.

(사실 다방 세대는 아니라 다방 커피가 이런 맛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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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Waterbrush

from 그림일기 2013. 7. 10. 09:00



야외에서 그림 그릴 때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다.

붓 손잡이 부분에 물을 넣어 사용해서

따로 물통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가끔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난감할 때가 있지만

편하긴 정말 편하다. 빠른 그림 그릴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나같이 직장생활 하며 짬짬이 그림 그리는 사람은

빨리 그리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집 안에서 그릴 때도 즐겨 사용하게 된다.

(결코, 귀찮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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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가면 늘 카페라테나 바닐라라테를 시키곤 했는데

그날은 뭔가 다른 걸 먹고 싶어서 녹차라테를 시켜봤다.

그 결과는……!

 
사실 녹차라테를 처음 먹어본 것은 아닌데

그 집의 녹차라테는 영 내 입맛은 아니었다.

친구도 늘 아메리카노만 시키다가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허브차를 주문했는데

우리 둘 다 앞으론 그냥 늘 먹던 걸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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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로수

from 그림일기 2013. 7. 4. 08:53



거리에 크게 잘 자란 가로수를 보면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뿌듯해진다.

더운 여름에 풍성한 가로수를 보면 참 시원하고 좋다.

강한 햇빛을 피할 그늘도 고맙고.

거리마다 커다란 가로수들이 많아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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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서

서울엔 비가 안 온단다.

그래서인가 아침부터 푹푹 찐다.

이런 날엔 카페에 앉아 시원한 커피 한잔하며

친구들과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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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from 그림일기 2013. 6. 28. 08:41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지금까지 세 권을 읽었다.

빅픽쳐”, “파리 5구의 여인”, 그리고

이번에 읽은 위험한 관계”.

모두 다 참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지만

등장인물들의 너무 극단적인(?) 설정에

다소 짜증 내며 읽은 것도 사실이다.

뭐랄까…… 막장드라마에 대해

엄청 욕하지만 본방 사수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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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조합의 음식.

from 그림일기 2013. 6. 26. 09:05



떡볶이, 튀김, 순대는 늘 같이 먹어야 한다.

하나라도 빠지면 서운하다.

엄청나게 많이 서운하다.

 

이 세 조합이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할 순 없을지 모르지만

분명 막강한 조합인 것은 틀림없다.

 

그나저나 사장님,

분명 순대만 넣어 달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간이랑 다른 부위도 넣으셨네.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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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체리

from 그림일기 2013. 6. 25. 08:35



사실 체리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탱글탱글 체리가 가득 담겨 있으니

참 먹음직스러워 보였다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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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소화전.

from 그림일기 2013. 5. 31. 08:53



소화전.

난 주로 생활에서 보이는 소품들을 그리는 편인데

내가 참 좋아하는 소품이 바로 소화전이다.

난 이상하게 소화전이 예뻐 보인다.

마치 거대한 도시가 착용하고 있는

작은 액세서리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우체통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요즘은 보기 어려워서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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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 떡

from 그림일기 2013. 5. 2. 07:15



얼마 전 결혼을 한 회사 동료가

신혼여행에 다녀오고서 직원들에게 떡을 돌렸다.

원래도 유쾌한 표정이긴 하지만

왠지 더 밝아진 느낌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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