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ent liner on Hahnemühle Travel Journals.
낙산공원을 자주 가는데 공원도 참 좋지만
사실 난 주변에 있는 골목들에 더 눈이 간다.
나중에 골목 구석구석을 걸어봐야겠다 생각하지만
혹시나 살고 계신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냥 골목 입구만 서성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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