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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화동 벽화 마을을 걷다 만난 어느 집. (3) 2015.08.31
  2. 조금 솥밥 (2) 2015.08.07
  3. 이화동 골목길 어느 집. (3) 2015.06.23
  4. 이화동 벽화 마을 (7) 2015.05.06
  5. Daily sketch. 2014. 10. 06. (5) 2014.10.07
  6. 이화동 골목 어느 집 (6) 2014.08.18
  7. 일상 속 스케치 2014. 8. 10. (7) 2014.08.11
  8. 종이컵 위에 낙서하기. (16) 2014.07.28
  9. 서울 성곽 밑 어느 작은 집. (19) 2014.07.17
  10. 이화동 골목길 (13) 2014.07.10

Daily sketch. 2015. 8. 30.

이화동 벽화 마을을 걷다가 만난 집. 벽화 마을이라고 모든 집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 건 아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져서인지 요즘은 가게들이 위로 많이 올라와서 작은 가게와 일반 가정집이 듬성듬성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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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솥밥

from 낙서하기 2015.08.07 14:05



Daily sketch. 2015. 8. 6.


인사동에 갈 때면 가끔 들리는 음식점이 있다. “조금이라는 일본식 솥밥집이다. 그곳에서 주로 먹는 건 조금솥밥인데 먹을 때마다 항상 속에 들어가는 맛살이 다른 재료와 다르게 참 어색하단 생각을 했다. 음식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림을 그리면서 어쩌면 색 때문에 넣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맛살의 빨간색이 없으면 음식이 좀 맹하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보는 것도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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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ketch. 2015. 6. 20.


이화동 벽화마을을 걷다 만난 작은 집.

입구에 있는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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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벽화 마을

from 그림일기 2015.05.06 09:44



Daily sketch. 2015. 5. 5.

 

이화동 벽화 마을을 걸었다. 평소 자주 걷는 길이지만 사실 대학로로 가기 위해 걷는 길이기 때문에 늘 걷던 곳으로만 걷다가 새로운 길로 걸어봤다. 독특한 구조의 집들이 보인다. 집을 개조한 듯한 작은 상점들도 많이 보인다. 그려보고 싶은 공간이 가득하다. 이곳저곳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찾아오는 곳 인가보다. 지나가는 나는 참 좋은데 이곳에 살고 계신 분들은 많은 구경꾼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조심스럽게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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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든 시간은 가야 할 길을 가나보다. 가벼운 코트가 어색하지 않은 요즘, 아파트 입구 감나무에 가득 달린 감들이 조금씩 색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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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골목 어느 작은 집. 나무문의 색이 참 예뻤다. 그림은 예전에 찍어 둔 사진을 보고 회사 드로잉 동아리에서 그리고 집에서 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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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지날 때마다 참 궁금했던 건물이다. 하지만 무슨 건물인지 정보를 도통 찾을 수 없었는데 동대문 교회에 속해있는 건물이란 걸 알았다. 철거 문제를 놓고 논란이 있는 건물이란다. 1892년 만들어진 볼드원 채플 건물이니 역사적 가치가 있어 보존해야 한다는 쪽과 그냥 목사 사택으로 쓰이던 오래된 건물이니 그냥 철거해도 된다는 쪽이 맞서는 모양이다. 역사적 가치 여부를 떠나서 100년 가까이된 건물이 그냥 철거된다는 건 아쉬운 일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얼핏 봐도 보존 상태가 엉망인 건물의 모습을 볼 때 이 건물의 가치를 논하는 사람들이 그 가치에 맞게 관리했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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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on a paper cup. 2014.7.27.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은 종이컵을 보면 뭔가 그려 넣고 싶어져서 컵을 집까지 가지고 오게 된다. 예전에 모 도넛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져온 컵에 낙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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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ketch. 2014. 7. 16.

서울 성곽 길을 따라 걷다 만난 어느 집옆에 있는 다른 집들과는 달리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잡다한 자재들과 가림막 같은 것들로 온통 덥혀 있었다. 마치 사람들의 소리를 피해 집이 스스로 숨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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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골목길

from 그림일기 2014.07.10 10:32



Daily sketch. 2014.7.9.

지난 주말 이화동 벽화 마을을 걸었다. 새롭게 정비가 되었는지 새로운 벽화도 보이고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작은 가게도 눈에 띄었다. 사진의 장소는 사람들이 주로 걷는 길에서 더 들어가는 좁은 골목 끝에 있는 집이다. 혹시 사는 분에게 방해될까 싶어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은 것을 회사 스케치 동아리 모임에서 그려보았다. 회사에선 펜으로만 그리고 색칠 등의 마무리는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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