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ketch. 2014. 10. 06.

from 그림일기 2014. 10. 7. 13:18
세상이 어떻든 시간은 가야 할 길을 가나보다. 가벼운 코트가 어색하지 않은 요즘, 아파트 입구 감나무에 가득 달린 감들이 조금씩 색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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