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새웠던 개인적 몇 가지 목표 중에 하나는
올해 동안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이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잘 진행되어서 얼마 전 100권을 읽고 지금은 103권째 책을 일고 있다.
진행을 해보니
1년에 100권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약 4~50권 정도가 적당한 듯하다.
100권을 읽은 기념(?)으로
그 책 중에서 누구나 읽어도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 몇 권을 적어본다.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 노라 에프런
향수 – 파트리크 쥐스킨트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 세스
누구나 게임을 한다 – 제인 맥고니걸
콰이어트 – 수전 케인
러브 앤 프리 – 다카하시 아유무
노인의 전쟁 – 존 스칼지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 이장희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머니볼 – 마이클 루이스
욕망해도 괜찮아 – 김두식
처음처럼 – 신영복
남자의 물건 – 김정운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 배병삼
책은 도끼다 – 박웅현
김점선 그리다 – 김점선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숨겨진 삶 – 마이클 톰슨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셜록홈즈 : 실크하우스의 비밀 – 앤터니 호로비츠
모든 날이 소중하다 – 대니 그레고리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 팀 버튼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 로버트 존슨
독이 되는 부모 – 수잔 포워드
야생종 – 옥타비아 버틀러
몬산토 – 마리 모니크 로빙
유능한 관리자 – 마커스 버킹엄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와사키 나쓰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히하우스
앨저넌에게 꽃을 – 대니얼 키스
불안 증폭 사회 – 김태형
천년 동안 백만 마일 - 도널드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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