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전 일찍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다.
'호빗'을 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왠지 크리스마스엔
'레미제라블'이 더 어울린단 생각에 영화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론 '러셀크로우'의 어색한 노래 실력을 빼면
매우 만족스럽게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180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미국영화에서
왜 2012년 대한민국이 보이는지...ㅠㅠ
모두들 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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