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읽었던 책이나 영화들이
나이 먹어서 조금씩 이해될 때가 있다.
사실 그때도 문자적으로 이해가 안 된 건 아니겠지만
나이 먹어 알게 되는 건 체험적 이해인 것 같다.
어린 왕자에서 나오는 길들여짐 역시 그렇다.
특히 길들여짐엔 인내가 중요하단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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