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Chop Chop Soccer가 무료가 되어서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요. 
그래픽도 귀엽고 조작 방법도 상당히 쉽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조작감이 너무 좋지 않더군요. 
게임 진행은 상당히 빠른데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니 답답하고 게임에 흥미를 금새 잃게 되더군요.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서 사람이랑 하면 어떻지 모르겠습니다만 혼자 플레이 할 때는 그냥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을 수 있으니 함 다운 받아 보시지요~^^

,

 

요즘 아이폰 게임은 상당히 대작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짜투리 시간에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점점 줄어 드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Chicken Battle.  원래는 유료게임인데 지금은 무료입니다.


 

장르는 일종의 디펜스 게임인데요. Plants vs. Zombie 의 라이트 버전이랄까요?  게임 플레이어의 진영으로 적 병아리를 물리치고 적 진영의 에너지를 모두 닳게 만들면 게임에서 이기게 됩니다.  병아리들은 몇 가지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본적으론 농부와 병사만 알에서 부화해 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궁수 등 다른 유닛 들이 하나씩 부화합니다.  병아리이기 때문인지 알에서 유닛이 부화한다는 설정이 재미있네요.  경험치의 축적에 따라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적당한 업그레이드는 필수 입니다.  적들이 들어오는 라인은 3개인데 농부는 일해서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공격 유닛을 생산해서 적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UI이기 때문에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lants vs. Zombie 같은 퀄리티나 재미를 기대하신다면 좀 무리이고요.  무료게임치곤 쓸만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다운 받을 땐 무료였습니다만 이런 게임은 금방 유료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다운 전에 꼭 무료인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식물 대 좀비(Plants vs. Zombie)가 할로인 세일로 1불에 판매 중이랍니다.  혹시 안 해본 분들은 엄청 강추입니다.^^

,

 



얼마 전에 Slice It!이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조금 다른 느낌의 Slice 게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iSlash. 이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제가 Slice It!을 언급하긴 했지만 사실 게임은 Fruit Ninja와 자르는 방법이 더 유사합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슉슉 자르면 되지요.  게임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닌자가 사용하는 수리검 같은 것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을 마구마구 잘라 최대한 작게 만들면 됩니다.  이때 돌아다니는 수리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요. 또 수리검이 포함 되어 있는 공간을 잘라내도 안됩니다.


 

나중엔 나무로 된 공간에 철 등이 들어가 자를 수 없는 공간도 생겨서 나름 난이도가 생깁니다.  단순한 게임이지만 가볍고 직관적이라 시간 날 때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라이터 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


아이폰용 게임은 요즘 정말 많이 나오지요.  기존 PC 게임을 컨버팅하여 출시하는 게임도 많고요.  정말 많은 게임이 있지만 컨트롤러가 없는 아이폰의 특성상 플레이 하기 쉬운 게임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아이폰에서도 정말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하고요.  Cut The Rope.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Goal은 캔디를 귀여운 괴물에게 먹여주는 것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캔디는 Rope에 달려 있어서 로프를 잘라야 하지요.  이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로프를 잘라서 캔디가 괴물에게 도달하도록 하면 됩니다.  로프는 손가락으로 한번 그어주면 잘라지는데요.  한번에 여러 개의 로프를 자를 수도 있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풍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사용되고 로프의 종류도 탄성을 가진 것들이 나와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합니다.  기본적으론 사탕을 괴물에게 먹여주는 것이지만 화면에 별들이 있어서 별들도 함께 모아야 합니다.  별의 개수로 다음 퍼즐 박스를 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별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작도 쉽고 화면도 사운드도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미국 아이튠즈 유료게임 1위를 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1위하는 게임이 반드시 재미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아이패드용만 라이트 버전이 제공되고 있네요.  귀여운 퍼즐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매우 강추 할만한 게임이네요.

,


완전 멋진 게임 하나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ARDefender. 아이폰용 유료게임입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들은 상당히 많이 나와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멋진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 소개 영상을 링크 걸었으니 먼저 한번 보세요.

 



멋지지 않나요?  전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바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  게임을 플레이 하려면 App을 다운 받는 것 외에 한가지가 더 필요한데요.  바로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DF파일의 이미지를 프린트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게임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요.  바로 이 종이를 카메라로 잡을 때 거기에 우리가 지켜야 할 성이 나타나거든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면 카메라의 특정 위치를 거점으로 삼고 플레이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그 전까진 프린트된 종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게임 룰은 성을 행해 달려오는 적들을 물리쳐서 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보통의 디펜스 게임과 같지요. 재미라면 재미이고 불편한 점이라 하면 불편한 점일 수 있는데 Full 3D 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플레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면의 이곳 저곳을 클릭하며 Aim을 움직일 수 있는데요.  이 역시 Fire 버튼을 누르다가 실수하면 Fire 버튼 있는 쪽으로 옮겨 저서 매우 불편하네요.

 



완전 Cool한 게임 입니다만 게임이 Cool한 것이 목적은 아니지요?  재미를 얘기 안 할 수 없는데요.  게임의 재미는...글쎄요... 신기한 마음에 바로 구매해서 몇 번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다지 오래 플레이 할 것 같은 게임은 분명 아니네요. 

 

그래도 1불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렇게 신기한 게임은 한번 플레이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

,


요즘 아이폰 4 구입하는 분들이 참 많지요?  제 주변에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장만하셨답니다.   전 당분간은 아이폰 3Gs로 만족하며 보내려 하는데요.  그렇지만 직접 만져보니 쫌 부럽긴 하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전 아이폰에서 사진 기능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폰 4에서 가장 부러운 부분은 사진의 퀄리티 더군요.  특히 HDR 기능은 많이 부럽더군요.

 

HDR이란 말이 다소 생소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최근 컴퓨터 그래픽 쪽에선 관련 소프트웨어라면 당연히 지원해야 하는 부분이 되어버릴 만큼 필수 기능이랍니다.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키피디아에서 찾아 보시면 잘 설명 되어 있으니 함 찾아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암튼... 똑딱이 카메라는 역광 등의 환경에선 암부가 너무 어두워지거나 밝은 부분이 완전히 날라가 버리는 결과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데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 이번에 아이폰 4에 들어간 기능이 HDR이지요.

 

아쉽게도 HDR 기능은 아이폰 4에만 기본으로 들어갔지만 앱스토어에 보면 그 밑의 버전에서도 HDR 기능을 훌륭히 소화해 내는 여러 App들이 존재 한답니다.  그 중에 제가 사용하는 App은 pro HDR인데요.  아이폰용 유료 App입니다.

 

작동 방법은 아주 단순해서 앱을 실행하고 원하는 곳을 찍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오토와 매뉴얼이 있는데요.  오토의 결과물이 좋아서 굳이 매뉴얼 모드로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컴퓨팅 하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두 장의 사진을 반드시 찍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이 있는 경우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아이폰 4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빠른 HDR과 비교해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지요.

 

그렇지만 풍경을 찍을 때는 매우 유용한 App 입니다.  만약 아이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App이라 할 수 있겠네요.

 

 

 

,


  Espgaluda 를 아시나요?  Cave에서 만든 비행 슈팅 게임인데요.  그 옛날의 오락실 게임을 아이폰으로 가지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지요.  Cave에서 이번에 Do-Don-Pachi Resurrection이라는 읽기도 힘든 이름의 슈팅게임을 출시했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게임 구입시 한가지 유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아이폰 3GS 이후 버전과 2009년 말 이후에 나온 아이팟터치에서만 돌아간다는 점이지요.  상당히 비싼 가격의 App이기 때문에 잘 확인 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구입했다가 못하게 되면 대략 난감이잖아요. 

 



  기본적으로
게임은 iPhone Mode Arcade Mode 2가지가 있습니다.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진행해가는 과정은 같습니다.  게이지를 모으는 방법 정도의 차이랄까요.  iPhone Mode iPhone에 더 적합한 모드라고 이야기 하긴 합니다만 뭐 그다지 와 닿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해주셔도 좋겠네요. ^^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비행하며 적들을 가능한 한 많이 폭파시키고 가능한 한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쏟아지는 레이져와 총알 사이를 피하는 것이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선 쉬워 보이진 않지만 나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적당한 벨런스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적당한 난이도는 상당히 즐겁게 게임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특히 Hyper Cannon을 사용할 때는 완전 신나더군요...ㅎㅎ

 

  조작 자체는 상당히 직관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에 아마 처음 플레이 하시더라도 별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진 출시 기념으로 절반 할인 생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행사가 끝나서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긴 한데요.  Lite Version이 있으니까 구입하기 전에 한번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지난 폭풍 속에 다들 별탈 없으셨나요?  전 지난 주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었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아파트 후문 입구에 있던 아름드리 나무가 경비실 위로 쓰러져 있더군요.  아무 조록 모두 별탈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깔끔한 퍼즐게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Slice it!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 App입니다.

 

  게임의 제목을 봐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게임은 자르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시되는 도형을 정해진 횟수 만큼 선을 그어서 정해진 개수 만큼 나누면 됩니다.  이때 그을 수 있는 선의 숫자는 모자라지도 남지도 안아야 하고 또 나눠진 각각의 크기도 비슷해야 합니다.  각각 크기의 비슷한 정도에 따라 별이 주어지는데요.  만점을 받으면 힌트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됩니다기본적으로 되돌리기를 지원하고 선 역시 그리고 있는 동안에는 양쪽 끝을 이동해서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방법이 상당히 쉬운데다 게임 안에 지나칠 정도의 친절한 설명이 들어있어 게임을 익히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크기를 동일하게 잘라야 한다는 점은 게임의 난이도를 적당히 높여 주어 꾸준히 플레이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특히 별이 어정쩡하게 나오면 이미 방법을 발견한 것이라도 다시 정교하게 플레이 하거나 방법을 달리 플레이 하도록 유도하네요.  난이도도 적당하고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판 수가 너무 적어 보인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Angry Birds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면 정말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하는 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아집니다.  저도 은근히 명함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 명함 관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성가신 일입니다.  특히나 명함의 내용을 주소록에 넣는 건 더욱 성가신 일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App은 명함을 아이폰 주소록에 쉽게 넣도록 도와주는 App입니다.  World Card Mobile. 아이폰용 유료어플입니다.

 

World Card Mobile 상당히 어려 나라의 언어를 지원하는 App입니다.  지원 언어별로 다른 App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 본인이 원하는 언어를 지원하는 버전인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명함을 인식하는 것에 특화된 App이기 때문에 메뉴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App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명함을 찍을 것인지 아니면 저장된 사진을 인식할 것인지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보통 사진을 찍는 쪽으로 사용하게 되겠지요?  Camera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요.  방향을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사진이 선명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버튼도 필요하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오른쪽 상단의 인식 버튼을 누르면 잠시 변환 과정을 거치고 각 부위별로 글자가 인식되어 주소록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최종 확인 후에 저장하면 주소록으로 저장이 됩니다.  옵션에 보면 찍은 사진을 같이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폰에서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지를 PC로 백업 할 때는 도움이 되겠네요.

광량이 적은 경우

  

광량이 많은 경우


 

아무래도 이런 목적성을 가진 App은 인식률이 아주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인식률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몇 가지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사진을 찍을 때 밝은 곳에서 찍어야 합니다.  아이폰은 광량이 적어지면 노이즈가 급격히 늘어나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똑같은 명함이라도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 찍은 것과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찍은 것은 인식률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밝은 바탕에 어두운 글씨가 어두운 바탕에 밝은 글씨보다 인식률이 더 좋네요.

 

그리고 글씨 밑에 이미지가 겹쳐 있는 경우 글씨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OCR 기능을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은 명함이 상당히 화려하고 특이하게 나오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제약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10불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명함 관리가 힘드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리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이폰 블로그 운영자 제임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Bejeweled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그와 비슷한 류의 게임을 분류하는 이름이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Call of Atlantis 역시 bejeweled류의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은 기존의 bejeweled와 매우 흡사합니다.  같은 모양을 3개 이상 연결해 놓으면 그 무늬의 블록이 깨지고 빈 공간을 위에서부터 채워 넣습니다.  4개 이상의 블록을 한꺼번에 깨뜨리면 스페셜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고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상당수의 블록을 동시에 깨뜨릴 수 있는 필살기를 작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bejeweled 게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은 블록 속에 섞여 있는 아이템을 모으는 것입니다.  각 판마다 여러 파츠로 나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정해진 시간 안에 모아야 각 판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파츠를 모으는 방법은 다른 모양들을 깨뜨려 가며 아이템을 밑으로 보내는 것인데요.  원하는 파츠가 가장 밑으로 가게 되면 그 파츠는 화면 왼쪽 위에 있는 틀로 들어가게 됩니다. 판이 진행 될 때마다 각각의 난이도가 증가해서 시간 내에 모든 파츠를 모으는 것이 생각보다 녹녹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나눠져 있는 파츠를 모으는 것이지만 이곳 저곳에 있는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도 중요합니다.  좀처럼 풀기 힘든 상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조작감도 상당히 훌륭하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얼마 전엔 무료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 보니 1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1불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게임이니 만약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iPhone 3GS / CameraBag

우리 회사 신입 여사원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혹시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둥둥'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main에도 몇 번 걸린 적이 있는 스팟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은 TV 방영을 위해서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어 인터넷엔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인데요.  '둥둥'이 아이폰(아이팟터치) 앱으로 돌아 왔답니다.


 

App 실행하면 아기 고릴라 '둥둥'이 마치 까궁 놀이를 하듯 눈을 가리고 서 있습니다.  그리고 '둥둥'을 터치하면 여러 가지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반응하는데요.  귀여운 고릴라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사실 처음 App을 실행했을 땐 Talking Carl 같은 것을 기대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말을 따라 하진 않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둥둥'이 하는 행동들도 터치하는 부위에 반응하지 않고 랜덤으로 애니메이션을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유일한 익터렉티브 한 반응은 뒤에 있는 바나나를 터치 했을 때 뿐입니다.  랜덤이 아니라 부위별로 인터렉티브 하게 반응하도록 차후 업데이트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을 들으셔서 짐작하셨겠지만 App은 아주 어린 유아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만한 App입니다.  혹시 집에 어린 아이나 조카들이 있다면 한번 받아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은 출시 기념으로 무료 행사 중이랍니다.  오늘 한번 귀여운 '둥둥'과 만나 보시지요. ^^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

요즘 소셜 게임들 많이 하잖아요?

나오는 게임들도 많고요.

 

제가 제일 먼저 시작한 게임은 We Rule입니다.

아주 열심은 아닙니다만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이지요.  채집 시간도 나름 적당하고 환경 등을 꾸밀 수도 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게임이지요.


 

가장 최근에 시작한 게임은 We Rule의 연장선 같은 느낌의 We Farm입니다.  기본 규칙은 We Rule과 매우 흡사해서 플레이 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는 게임입니다.  가축을 키운다는 설정이 재미있고 We Rule과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세계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계속 플레이 하게 하네요.


 

Office Heroes 역시 지금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Facebook 아이디를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같이 게임 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Facebook 친구들은 게임을 안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소셜 게임을 단순 성장 게임처럼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진 God Finger를 플레이 했었는데요.  We Rule Pocket God을 혼합한 느낌의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상당히 손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추종자들을 일도 시키고 쉬게도 해야하는데 수시로 들어가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재미있긴 하지만 너무 자주 게임에 들어가야 하고 또 환경을 꾸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이폰에서 지워버린 게임이네요.

App Review: GodFinger on iPad is an OCD Goldmine!
App Review: GodFinger on iPad is an OCD Goldmine! by TadDonagh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다들 어떤 게임 하시나요?  혹시 같은 게임 하고 계신 분들...제 아이디는 combofamily입니다.  친구 추가 해서 같이 게임 해요~^^

,


요즘은 아이폰 용으로 상당한 대작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조작도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폰은 게임기가 아닌지라 너무 조작이 복잡하면 플레이 하기가 녹녹하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인지 전 아이폰에 적당한 게임은 레이싱게임 이나 단순한 2D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ODDY SMOG'S Misadventure' 역시 매운 단순한 조작으로 즐기는 2D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표는 캐릭터를 Gear나 벽을 타고 최대한 높이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참 단순하지요?  조작도 단순해서 화면의 오른쪽 밑을 누르면 캐릭터가 Gear나 벽에 붙고 띄면 떨어집니다.  왼쪽하단은 점프로 공중에서도 한번 정도 더블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버튼을 사용해서 벽이나 돌아가는 Gear 등을 옮겨 다니며 위로 위로 올라가는 거지요.

 

사이사이에 아이템들이 쉽게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벽에 기어 다니는 동료들을 건드려 구출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습니다.

 



처음에 출시 될 당시는 최고 점수를 트위팅 등으로만 알릴 수 있어서 경쟁심 유발에 다소 미흡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Leader boards가 생겨서 친구들끼리 최고점 경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직은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그다지 높은 점수가 아님에도 저의 순위는 세계 75위네요...~

 

좀 다양한 스샷을 찍어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지만 게임의 특성상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스샷을 찍는 것이 너무 어려워 포기를 합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전 특히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음악이 아주 맘에 드네요.  게임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헤드폰을 쓰고 플레이 하면 그 맛이 더합니다.  저랑 한번 순의 대결 함 해보시지요? ^^

,




여행을 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곳을 모두 화면에 담고 싶다는 욕구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일 수록 그런 욕구가 더욱 절실해 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여행 전에 준비했던 것 중 하나가 파노라마 App입니다.  아이폰엔 파노라마 기능이 없기 때문이지요. Auto Stitch Panorama.  아이폰용(아이팟터치) 유료 어플입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서로 연결시킬 사진들을 순서대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Stitch 버튼을 누르면 App은 일련의 계산 과정을 거쳐 사진들을 하나의 이미지로 붙여줍니다. 

 




Auto Stitch로 붙인 이미지 인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결과물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풀 사이즈로 아주 자세히 보면 이음새를 알 수 있긴 합니다만 즉석에서 이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는 건 상당히 근사한 일이지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번 구매를 생각해 보시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
milky way
milky way by aSIMULAto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팔라우의 또 다른 명소는 바로 Milky Way입니다. 섬과 섬 사이 강처럼 보이는 바다의 색이 마치 추억의 음료 밀키스를 떠올릴 수 있는 색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유는 산호 가루 때문인데요.  오랜 세월로 가루가 된 산호들이 고운 머드가 되어 바다 바닥에 가득 깔려 있습니다.  깊이도 그다기 깊지 않아서 일부 구간은 걸을 수도 있는데 발바닥에 미끌거리는 감촉이 특이하더군요.

Milky Way Mud Bath
Milky Way Mud Bath by ecoti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가이드가 머드를 떠오면 몸에 바르고 살짝 말렸다가 바다로 들어가 씻어 내는데요.  피부에 좋다는 말에 너도나도 열심이더군요.  수심이 낮아서 인지 물도 따듯하고 수영하는 기분이 묘~했습니다.  ^^

 

머드를 조금 챙겨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절... 가져 갈 수 없다니까 거기서 맘껏 즐기세요.


회사 동료가 찍은 Milky Way


아이폰을 보니 Milky Way에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더군요.  머드 바르느라 정신이 없었나 봐요...ㅎㅎ  동영상이 하나있어서 보여 드립니다.  Milky Way들어가는 입구 부분이에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모기가...  (12) 2010.11.16
대륙의 USB  (14) 2010.10.23
팔라우 여행 | Jellyfish Lake  (8) 2010.07.06
팔라우 | 첫 날  (14) 2010.07.02
,

팔라우 잘 다녀 왔어요~

from 일상 2010. 6. 29. 16:08





다들 잘 지내셨나요?
팔라우 잘 다녀 왔어요

밤 비행기를 타야 해서 가고 오는 것이 좀 피곤하긴 했지만

3
5일 동안 편안하게 잘 쉬다 왔답니다.

사진 찍으려고 가져갔던 필카에 배터리가 없어서

아이폰으로만 사직을 잔뜩 찍고 왔지요.
조만간 정리해서 후기 올릴게요
.

오늘은 맛보기로 한 장만~ ^^





팔라우 | iPhone 3GS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카툰 블로그가 오픈했어요. 많이 방문해주세요~
 http://combofamily.net/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라우 여행 | Jellyfish Lake  (8) 2010.07.06
팔라우 | 첫 날  (14) 2010.07.02
팔라우로 출발~!!  (14) 2010.06.24
중국 출장  (3) 2010.06.07
,


Yamaha에서 나온 Tenori-On이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최근 여러 뮤지션들이 사용하고 있는 매우 독특하게 생긴 일종의 전자 악기인데요.  얼핏 보면 장난감처럼 생겼지만 100만원이 넘는 나름 고가의 장비랍니다.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음악은 좋아 하지만 저 같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엔 "BeatWave"라는 App이 있는데요.  더군다나 무료랍니다.^^ 


 

App 처음 실행하면 작은 점들이 있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밝은 라인이 계속 지나 갑니다.  한번 아무 점이나 눌러 보세요.  밝게 칠해지면서 라인이 지나갈 때 음이 출력될 거에요.  각각의 점들은 여러 음계와 비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 점들을 조합해서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면 됩니다. 쉽죠?^^ 

기본적으로 4개의 레이어에 각각 다른 페턴을 입력할 수 있고 각 레이어 별로 다른 음색과 템포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려니 다소 복잡해 보이는데 한번 다운받아 이것 저것 눌러 보세요.  아마 금방 사용방법을 알게 되실 거에요.

 



자체 상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가로 다양한 음색 등을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 이도 MP3 등으로 저장하려 해도 2불짜리 추가 기능을 장만해야 합니다.  아니면 작업한 페턴을 저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링크 기능을 사용해 현 상태를 메일로 보내는 것입니다.  저장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은 많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미있는 App입니다.  작업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만지다 보면 하나의 근사한 패턴이 만들어 진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한번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

iPhone OS4로 업데이트 하다

from iPhone 2010. 6. 14. 10:20

iPhone4 정식으로 발표되었지요.  우리나라엔 7월에 출시된다고 하고요.  저도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작 발표 일엔 중국에 출장 중이었어 서 실시간으로 발표를 접하진 못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발표를 기다린 건 OS4 역시 같이 발표 되리란 기대 때문이었는데요.  정식 버전은 6월 말에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개발자들에게만 Beta 버전이 공개 되었는데요.  사실상 정식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GM 버전이 공개 된 상태 입니다.

 

iPhone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조금이라도 미리 써보고 싶은 마음에 OS 4로 업데이트를 시도 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Beta 버전은 버그 등이 많아서 업데이트를 꺼렸었지만 지금 버전은 매우 안정적인 버전이거든요.  아직까진 맥에서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조금은(?) 생쑈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론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혹시 궁금한 분들은 라테님의 간단히 설명한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버전은 기존 버전과 100여 가지의 차이점을 보인다고 하던데요.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일일이 다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만 확실히 눈을 사로 잡는 것들은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 것은 "폴더"기능이었습니다.  기존엔 해킹팟에서만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전 해킹팟도 사용해보았었는데 한 폴더 안에 들어가는 App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 점을 빼면 이번 OS4에 들어 있는 폴더 기능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폴더를 열거나 닫을 때도 매우 빠르고 리스프링 없이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에서 많이 쓰는 것 중 하나는 개인적으론 메일 인데요.  전 회사 메일과 개인 메일을 등록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일을 확인 할 때 계정을 옮겨 다니는 것이 은근히 귀찮았었는데요.  이번엔 전체 메일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나 예전에 회사 메일을 쓸 때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받기는 되었는데 보내기가 되지 않아서 좀 불편했었는데요.  이번 버전부터는 보내기도 매우 잘되더군요.

 

예전 Beta를 쓰던 사람들이 카메라의 속도가 빨라졌다 해서 개인적으론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사용해본 느낌은 준비되는 시간은 오히려 예전보다 느려진 느낌입니다.  준비된 다음부터 사진을 찍는 것은 더 빨라진 느낌이고요.  모 시간을 비교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느낌은 그렇네요.  앨범엔 사진 찍은 장소 별로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증상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별 문제 없이 보이지만 아이튠즈로 싱크해서 담은 사진들은 흐릿하게 보이는 버그가 있네요.  이건 저만 그런 것인지 다른 분들도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멀티테스킹은 매우 안정적으로 잘 돌아 갑니다.  사전 같은 App들은 멀티테스킹이 참 아쉬웠었는데 그런 App들의 활용도를 높여 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한번씩 멀티테스킹 중인 App을 정리해줘야 한다는 점은 은근히 귀찮기도 하네요... 사람의 맘이란...ㅎㅎ


 

플레이 리스트를 편집하는 것처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번쯤 있었으면 하는 기능 등이 여기저기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스러운 업데이트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경우를 보면 아이폰은 공짜로 아이팟 터치는 유료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텐데요.  아이폰이야 무료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도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


올해가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올 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아님 작심 삼 일로 끝이 났나요?  저희 회사는 6월에 있을 워크샵 때문에 다이어트가 유행이랍니다.  나름 성공한 사람도 있고 큰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지요. 저도 늘어만 가는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군요.  아이폰으로(아이팟터치) 간단하게 자신이 세운 목표를 체크해가는 App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Goal Master.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어플입니다.

 

Goal Master...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맞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전부인 프로그램입니다.  비슷한 App이라면 Streaks 정도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Goal Master가 좀더 편리하단 생각이 듭니다.


 

Goal 관리하려면 Goal을 넣어야 겠지요?  화면 하단에 Goals를 누르면 Goal을 추가 하고 삭제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건 Negative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서 무엇인가를 하지 않기로 목표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특정 요일에 실행 여부를 체크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론 다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만약 체크할 필요가 없는 요일이 있다면 터치해서 꺼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Daily에서 진행 여부를 체크해주고 Monthly에서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일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Google Doc으로 백업, 리스토어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Streaks는 여러 목표를 체크 하기가 매우 불편했었는데 Goal Master는 여러 목표들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꼭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 함께 관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Goal Master 올해 세웠던 목표에 좀더 가까워져 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funnycandies.com 내의 모든 컨텐츠는 무단 사용,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맘에 드셔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퍼가지 마시고 페이지를 링크 걸어주세요.^^  그래도 꼭 퍼가고 싶으시다면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밝혀주시고 사이트 링크도 꼭 걸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