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 가면 늘 카페라테나 바닐라라테를 시키곤 했는데
그날은 뭔가 다른 걸 먹고 싶어서 녹차라테를 시켜봤다.
그 결과는……!
사실 녹차라테를 처음 먹어본 것은 아닌데
그 집의 녹차라테는 영 내 입맛은 아니었다.
친구도 늘 아메리카노만 시키다가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허브차를 주문했는데
우리 둘 다 앞으론 그냥 늘 먹던 걸 먹기로 했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당황스러웠던 사건. (32) | 2013.07.11 |
---|---|
Pentel Waterbrush (52) | 2013.07.10 |
zsole 썬스프레이 (74) | 2013.07.05 |
시원한 가로수 (47) | 201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