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실 때 늘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앞에 놓고 누구는 메일을 체크하고
누구는 방금 이야기하였던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도 하고
누군 그냥 멍하니 지나가는 사람을 보기도 한다.
사진을 막 찍기 시작한 동료는 찍고 확인하기를 쉬지 않는다. ^^
이런 광경이 어떤 땐
개콘의 한 코너처럼 서로 할 말이 없어 어색해하는 사람들처럼 보여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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