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롯대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지하에 크리스피크림이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 갈 수 있겠습니까?
그날도 가는 길에 어김없이 들렀지요.
그 매장은 항상 줄 서서 기다리면 샘플로 막 나온 오리지널 한 개를 줬었거든요.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그날은 샘플 도넛을 안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뭐...샘플이란 게 줄 수도 있고 안줄 수도 있겠지만...
항상 받다가 못 받으니 뭐랄까...
그게 공짜여서 맛있기도 하지만
샘플은 대부분 기기에서 바로 나온 것을 주기 때문에
맛이 더 좋거든요.
샘플 주는 게 아주 없어진 건지
아님 그날만 안준 건진 잘 모르겠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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