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Candies

가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 올린 적이 있는데 몇몇 분들이 어떤 툴로 그렸는지 궁금해 하시더군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툴들은 몇 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툴은 Autodesk SketchBook Mobile 입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유로 어플입니다.

CAD 시장 점유율 100%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3디 툴들을 집어 삼킨 Autodesk가 자사의 제품 SketchBook을 모바일로 컨버팅 한 App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Autodesk는 매해 큰 기능 향상 없이 신제품을 내 놓아 유저들로 하여금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어이없는 가격 정책 때문에 참 싫어하는 회사인데요...아무튼!!

첫 화면은 참으로 썰렁한데요.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팔레트들이 나타납니다.  우선 많이 쓰는 브러시들은 기본 팔레트에 빠져 있고 더 다양한 브러시를 쓰려면 가장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나름 다양한 브러시의 종류가 있고 또 각각을 수정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Layer 기능인데요. 최대 6개까지 만들 수 있고 순서의 조정도 자유롭습니다.  또 사진을 Import 할 수 있어서 그림그릴 때 가이드를 삼을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기본 화면에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한 도움말과 함께 몇 가지 기능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Perfs 매뉴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Use Offset Painting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면 브러시의 위치가 이동해서 정교한 그림을 그릴 때 편리합니다.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  차이는 캔버스의 크기, Layer의 개수 그리고 추가 브러시가 없다는 점이지만 그래도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하나 장만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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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Goo라는 인디 게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요.  그 World of Goo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있어 소개합니다.  Tiki Towers.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표는 원숭이들을 한 명의 낙오도 없이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리를 만들어야겠지요?  유저는 제공되는 나무를 가지고 그 다리를 만들면 됩니다.  나무의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모양으로 잘 만들어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이동하면서 나무를 부서트리기도 하기 때문에 나름 고민을 하며 잘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 경로에 바나나가 달려 있는데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얼마나 가져가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만약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되면 오른쪽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이콘이 톱 모양으로 바뀌는데 그럼 다시 모양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리를 만들면 되지요.

다리를 만드는 방식이 World of Goo와 흡사해서 비슷한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에 바로 게임을 다운 받았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상당히 Goo와 흡사합니다만 재미는 많이 못 미치지 않는가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네요.  Lite 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하지만 전 차라리 World of Goo를 다운받아 플레이를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나저나 goo는 아이폰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계획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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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좋아하는 저도 참 하드코어 하다 라고 느낀 퍼즐이 있습니다. 
바로 “Isaac Newton’s Gravity”.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 한쪽에 있는 구멍에서 빨간 공 하나가 굴러 나옵니다.  이 공을 이용해서 화면에 있는 빨건 버튼을 누르면 퍼즐이 풀리게 되는데요.  화면 오른쪽 맨 아래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 퍼즐마다 사용할 수 있는 도형들이 나옵니다.  이 도형들을 화면에 잘 배치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이지요.  너무 어려우면 힌트를 구할 수도 있는데요.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제가 이 퍼즐을 하드코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투터리얼로 제공되는 퍼즐 조차도 풀기가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형들의 배치가 너무 어려운데요.  도형의 크기가 너무 작은 점도 있고 아주 좁은 공간에 정교하게 배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배치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 지하철에서 처음 플레이 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멀미가 나더군요.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난이도의 실패가 (혹은 접근성의 실패)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린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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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런 놀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망까기’ 라는 놀이가 있습니다.  한쪽에 돌을 세워 놓고 일정거리에 떨어져 돌을 던져 세워져 있는 돌을 쓰러뜨리는 게임이지요.  오늘 소개 해드릴 게임도 약간 그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Angry Birds.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어미 새의 소중한 알을 가져가버린 돼지들을 물리치는 것이 게임의 스토리입니다.  규칙은 매우 단순해서 유저는 새총을 잡아당겨 어미 새를 돼지들이 있는 탑을 향에 날려 탑을 쓰러뜨리면 됩니다.  스테이지당 날릴 수 있는 새의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은 수의 새를 날려 돼지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궁극의 골이 되겠네요.

조작도 쉽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귀여워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99센트로 저렴한 편이니 귀여운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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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에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니 뭔가 엄청 사악한 것처럼 들리지만 강한 중독성을 빗대어 말하는 거지요.  그 게임은 다름 아닌 PLANTS vs. ZOMBIES.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 입니다.

PC게임으로 그 중독성을 인정(?)받은 바로 그 게임이 아이폰용으로 컨버팅되어 출시했습니다.

게임은 일종의 디펜스 게임입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좀비들을 식물로 막는 거지요.  식물들은 종류별로 공격용, 방어용, 채집용 등으로 구분됩니다.  유저는 자신의 마당에 이것들을 조합해서 심어서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집을 지켜야 합니다.

매우 단순한 게임이지만 매우 강한 중독성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아이폰 하고도 잘 아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잠시 멍 때리면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가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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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s라는 게임을 처음 본건 인터넷 동영상이었는데요. 보자마자 제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란 걸 알 수 있었지요. 



드디어 게임이 출시되어 바로 구입했는데 가격은 99센트.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 놀랐었지요.  플레이 방법은 일반적인 그림 맞추기 퍼즐과 비슷해서 한 개의 빈 공간을 이용해서 퍼즐 조각들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풀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기어를 서로 연결해서 기기를 작동시킨다던 지 파이프를 서로 연결해서 풍선을 분다든지 하는 게 게임의 목표인데.  퍼즐이 입체라는 점이 좀 색다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한 30분 게임을 했더니 다음의 메시지가 뜨더군요.

Ten more puzzles are available in the next Cogs puzzle pack! BUY NOW!!

헐~ 추가 게임을 하려면 돈을 더 내고 패키지를 구입해야 하더군요. 
엡스토어에는 5개의 추가 패키지가 있는데요. 각각 99센트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게임이 모습치곤 넘 싸더라니…ㅋ~-_-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기본 퍼즐이 너무 적습니다. 라이트 버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데 기본 패키지에 퍼즐이 더 많았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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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글이 뜸하지요?
지금 부모님 댁에 있거든요.  설을 맞아 잠시 내려와 있답니다. (그래 봐야 용인입니다만...^^)
부모님 댁엔 인터넷이 안돼서 요즘 통~ 소식을 못 전하고 있네요.^^

그래서 설 인사를 설날에 못드릴 것 같아서
모든 블로그 이웃님들에게 미리 설 인사를 드리는 거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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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간단한 스토리를 따라 진행 되는데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무시해도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내용을 알면 더 재미있겠지만요.^^  플레이어는 모니터 로봇이 되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건물의 이곳 저곳을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방 하나가 한 스테이지고요.  퍼즐을 풀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방안의 아이템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있고 녹색으로 표시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녹색으로 표시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그 아이템을 가지고 로봇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되지요.  그 아이템을 활용해서 퍼즐을 풀면 다른 방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조작법 정말 쉽지요?  그냥 화면을 클릭하면 되니까요.

음악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귀엽습니다.  상당히 완성도 있는 게임이네요.  회사 동료에게도 한번 플레이 해보게 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었답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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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UpNow. 지금 한시적 무료 행사를 하고 있는 아이폰용 유료어플입니다.

GPS, WiFi, 3G를 사용해서 위치를 추적한 다음 원하는 곳에 도달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는데요.  출근길에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을 하기 위해선 목적지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저희 회사는 잠실역에서 내려야 하니까.  잠실역을 찾았습니다.  위치를 찾으면 핀 아이콘을 잠시 누릅니다.  그럼 주소가 나오는데요.  주소 옆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위치를 저장할지를 묻습니다.  여기서 저장을 하면 Search에서 저장된 위치를 찾을 수 있는데 목적지와 얼마나 가까워졌을 때 알람이 울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람을 켜면 구글지도로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이제 도착하기만 편안하게 기대리라고 메시지도 뜨는 군요.  알람을 끄는 방법은 Home 버튼을 눌러서 App을 빠져 나오면 되는데요.  여기가 애플의 백그라운드 실행 불가 정책이 원망스러워지는 부분이지요.  저 같은 경운 졸다가 지하철 혹은 버스 역을 지나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로 트위터나 게임 등을 하다가 그런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결국 그런 경운 이 알람이 아무 소용 없어진다는 얘기가 되지여. -_-

아무튼 전 주로 지하철에선 책을 읽으니까 그냥 실행시키고 가보았습니다.
전 신당역에서 2호선을 타는데요.  중간에 성수쯤에서 확인해보니 위치를 잘 추적하고 있더군요.  열심히 책을 읽으며 목적지인 잠실역으로 들어 섰습니다.  허~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알람이 울리지 않더군요.  위치를 찾아보니 저의 위치가 엄한 곳에 표시 되어 있었습니다.  헐~  지하로 들어가서 일까요?  결국 전 올바른 사용에 실패 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지하에서도 잘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저녁에 다시 한번 해봐야 할까 봐요.

지도를 계속 로딩하는 특성상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니까 그 점도 유념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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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쳇 갖고 싶지 않다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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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용해 뉴스 헤드라인을 꾸미는 엡입니다.  My Headlines. 아이폰용 유료 어플입니다.  

사용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너무 심하게 간단하지요..) 사진을 넣는 공간에 사진을 넣고 신문 이름을 적는 곳에 신문 이름을 만들어 넣고 헤드라인을 넣으면 끝!!  이 정도면 기능이 없다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하겠네요.  특히나 영어는 모르겠는데 한글은 글꼴이 없어 보기도 좋지 않더군요.

유료 엡이긴 하지만 전 무료 행사할 때 다운 받았는데요. 유료로 팔기엔 너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많은 템플릿이 제공된다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다음에 무료 행사를 또 한다면 그때 다운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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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MyWiki를 소개해 드렸을 때 구차니님께서 개발자를 쪼으면 외부에서도 접속 가능하게 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는데 정말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한 아이폰용 Wiki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WikiServer.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어플입니다.

MyWiki에 비해서 UI는 다소 지저분합니다.  특히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 아주 지저분 해지네요. 하지만 그 기능은 더욱 다양하고 강력합니다.  MyWiki는 뭐랄까…Wiki스타일의 메모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WikiServer는 정말 위키를 아이폰 속에 넣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페이지 스타일도 여러 종류가 되서 일반적인 페이지 이외에 사진, 파일, 블로그 등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페이지는 다소 특이해서 정말 블로그 처럼 동작합니다.  자신만의 정말 개인적은 블로그를 아이폰에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ikiServer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WiFi로 연결되어 있으면 같이 연결 되어 있는 데스크탑 등에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작업 로그 등을 남기고 싶다면 정말 좋은 툴이 되겠지요.^^

아쉬운 점은 한글지원이 다소 미진하다는 점입니다.  버그로 인해서 한글 제목을 입력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내용을 한글로 작성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개발자와 메일로 이야기 했는데 다음번 업데이트 때 수정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기능이 많다는 건 그만큼 사용이 쉽지 않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Wiki를 한번도 사용해 보신 적이 없다면 사용이 매우 어려우실 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사진을 이용하는 재미있는 엡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ruHot. 현재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카메라를 사용해서 Hot한 얼굴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어플이랍니다.  설명에는 과학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얼굴을 분석한다고 하는데 그 정확도는 ... 글쎄요.. 하지만 친구들끼리 가지고 놀기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작동방법은 아주 단순해서 얼굴 사진을 찍으면 잠시 계산을 하고는 사진 속 얼굴이 Hot 혹은 Cold 하다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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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우리의 원희님은 Cold로 나오셨군요.^^

가끔 얼굴을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운 다시 찍으면 인식합니다.

원래는 유료였다는데 유료의 가치는 없는 것 같고요.  지금은 무료이니 다운 받아 잠시 친구들과 놀기엔 좋지 싶어요..^^

전 Hot으로 나왔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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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where's Waldo?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개발자의 이름을 보니 한국 사람인 것 같네요.^^  주말에 한시적 무료로 올라와서 다운 받아 봤는데 목적에 충실하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더군요.  

게임 방법은 아주 단순해서 정해진 시간에 사진 속에서 캐릭터를 찾으면 됩니다.  어떤 캐릭터를 찾을 것인지 시작 전에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만약 엉뚱한 캐릭터를 선택한다면 시간의 감점이 주어지네요.

숨은 그림 찾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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