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새벽 호텔 방에서 본 풍경 | iPhone 3GS
팔라우. 전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그나마 제가 다녀 봤던 곳 중에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기억 될 만큼 아주 근사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패키지로 여행은 이번이 처음 해본 것이었는데요. 다녀보니 팔라우에서 자유 여행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타고 밤 11시에 출발을 했는데요. 비행시간은 대충 4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여행사 직원의 말로는 하나 투어에서 띄우는 전세기라고 하더군요.
호텔 앞 풍경 | iPhone 3GS
첫 날은 오후부터 간단한 시내 관광을 했는데요. 팔라우가 워낙 한적한 시골이다 보니 정말 볼 것이 없더군요. 수족관이랑 박물관을 들렀는데 그냥 예의상 들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심지어 수족관은 에어컨도 없는 실 외 더군요.-_-)
그냥 호텔 근처에서 수영하고 노는 것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박물관 옆 도로 | iPhone 3GS
수족관 옆 바다 | iPhone 3GS
수족관 뒷편 바다 | iPhone 3GS
아! 참고로
팔라우는 110볼트입니다. 돼지 코는 챙겨 가세요.
팔라우에는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없습니다. 여권 잃어 버리시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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