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의 절대 흥행작은 단연 앵그리버드입니다.  특히 미국에선 부동의 1위를 한참 동안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그 앵그리 버드를 1위에서 내려오게 한 게임이 있으니 그 이름은 Tiny Wings. iOS용 유료게임입니다.

 

새가 나오는 게임을 새가 나오는 다른 게임이 추월했다니 다소 재미있기도 한데요.  (물론  얼마 후 다시 앵그리버드 리오가 1위를 차지했지만 말이지요.)  게임은 작은 날개를 가진 꼬마 새를 최대한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조작법도 매우 단순한데요.  새가 올라갈 땐 손을 떼고 새가 내려올 땐 화면을 터치하고 있으면 됩니다.  상당히 단순한 조작법이지만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녹녹하진 않습니다.  특히 지형에 굴곡이 있어서 굴곡을 잘 이용하려면 적절히 화면을 터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게임도 가볍고 사운드도 귀엽고 자투리 시간에 즐기기엔 그만인 게임입니다.  귀여운 케주얼 게임을 원하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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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보의 홍수 시대입니다.  넘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한다는 건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세상 속에서 비판적 사고의 훈련을 종용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촘스키는 미국의 언어 학자인데요.  그의 비판적 사고를 본받자는 취지에서 그런 재목을 지었다고 하네요.  촘스키가 누구인가가 궁금한 분은 함 찾아 보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책은 언어, 숫자, 경험, 과학, 미디어 이렇게 다섯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에 우리가 노출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정보들이 사실인지를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각각 분야의 내용을 자세히 얘기 한다면 그것도 상당한 양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책은 대략적인 개념만을 설명하며 넘어가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흥미롭게 읽을만한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요즘처럼 진실을 알기 힘든 세대에 미디어는 개인에게 정보를 파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게 대중을 판다는 이야기는 아주 인상적으로 들리네요.

 

이 책으로 비판적 사고 능력 한번 키워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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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게임이 참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히트한 게임을 꼽으라면 단연 Angry Birds일 것 입니다.  그 앵그리 버드의 속편 같은 게임이 나왔는데요.  Angry Birds Rio. iPhone(iPod)용 유료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예전 앵그리 버드와 동일합니다.  새총으로 새들을 날려 오브젝트를 부수는 물리게임이지요.  하지만 스토리는 바뀌었는데요.  처음 시작은 새장에 붙잡혀 있는 다른 새들을 탈출 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밖에 UI 등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아이템을 수집하는 부분도 새롭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Rio라는 제목으로 영화도 곧 나올 예정이라는 것인데요.  어떤 분들은 Rovio 20세기 폭스 사가 합작해서 영화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만 사실 영화는 꽤 오래 전부터 Blue Sky에서 만들고 있었던 영화에요. 앵그리 버드 때문에 영화가 만들어진 건 아니고 오히려 앵그리 버드가 히트하니까 영화의 홍보를 위해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쪽이 더 적합할 것 같네요.  영화의 주인공이 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새라는 설정이라 앵그리 버드의 새들과 설정이 비슷한 점 때문에 게임으로 선택된 게 아닐까 싶어요.  (앵그리 버드의 새들도 스스로 나는 것이 아니라 새총으로 나니까요.)



내용이 전작과 너무 흡사하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Angry Birds Rio는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최근에 아이폰을 장만하셔서 예전 버전을 해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꼭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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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을 소개 합니다.  지금 한국 앱스토어 1위를 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팔라독Paladog. 아이폰(아아팟터치)용 유료게임 입니다.

 

많은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적의 성을 부수면 이기게 됩니다.  반대로 팔라독이 죽으면 유저가 지는 것이 되지요.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돈이 모이게 되고 그 돈으로 자신의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여타 다른 게임과 유사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일정한 스테이지 별로 다른 모드의 스테이지가 존재 하는데요.  마차 지켜야 하는 스테이지가 있고 여러 라인으로 나뉘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랜덤으로 제공되는 유닛과 아이템만으로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아이템 등으로 팔라독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점도 재미있는 점인데요.  무기를 변화 시킨다거나 특정한 기능이 있는 반지를 줌으로서 게임 플레이 양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경험치가 존재해서 일정한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팔라독이 득정한 스킬을 배울 수 있게 한 점도 게임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됩니다.

 



아쉬운 점은 게임의 난이도 인데요.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특히 해골 아이콘이 그려진 스테이지는 더욱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Ice Glen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좀처럼 클리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플레이 할 수 없었던 점도 아쉬운 점이었는데 그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선 되었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네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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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코칭입니다.  말 그대로 누군가를 지도하는 것인데요.  아마도 그래야 할 나이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눈에 들어온 책이 있는데요. 바로 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가입니다.  유능한 사람에 대한 정의도 궁금했고 또 결국은 사람을 키우는 코칭에 관한 이야기라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유능한 사람의 반대말은 뭘까요?  아마 무능한 사람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책은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을 자주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유능한 사람은 이렇지만 무능한 사람은 이렇다 그러니 유능한 사람은 이렇게 해야 그 무능한 사람을 유능하게 만들 수 있다…. 뭐 이런 식이지요.  그런데 전 그 무능한이란 말에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거슬렸습니다.  왜냐하면 무능한 사람을 설명한 내용을 가만히 읽어보면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그 속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책을 읽다 보면 내가 무능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책은 결국 감정 코칭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도 한때는 무능한 사람이었다고, 네가 안다고 상대방이 안다고 생각하는 건 너만의 착각이라니까? 그러니 좀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를 이해하고 일을 시키란 말이야!!’ 뭐 이런 식이지요.  사실 무능함이란 단어만 잘 극복한다면 책의 이야기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용서 치고는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구체적은 방법은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선배로서, 직장 상사로서, 선생으로서, 부모로서 어떤 모습으로든 누군가를 지도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 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런 류의 책을 많이 보신 분이라면 굳이 추천해 드릴 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능한사람은왜유능한사람을키우지못하는가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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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레이싱 게임이 참 많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게임을 꼽으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단연 리얼 레이싱입니다.  제목처럼 사실적인 레이싱의 느낌을 전달해 주는 높은 완성도의 게임인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버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Real Racing 2. iPhone(iPod)용 유료게임입니다.

 

리얼 레이싱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사실적인 느낌의 그래픽과 플레이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란티스모 같은 리얼함을 기대하심 안돼요…^^)  보통의 아케이드성이 짖은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마치 정말 차를 가지고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모습은 여타 다른 레이싱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점입니다.


 

전편도 상당히 훌륭한 그래픽을 자랑했습니다만 이번엔 더욱 정교한 그래픽을 가지고 왔네요.  사운드 역시 게임 속에 푹 빠져 들게 할 만큼 사실적이며 매력적입니다.

 

이처럼 사실적인 그래픽과 플레이를 추구하다 보니 전편과의 차별성은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게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버벅임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제 아이폰이 3GS여서 그건 것일 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얼 레이싱 2는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니드포 스피드류의 게임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만 조금 더 색다르고 리얼한 느낌의 레이싱을 원하신다면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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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나 일하는 것들에 관한 책들은 참 많습니다.   다소 저돌적인 제목의 책 “똑바로 일하라”역시 그런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미련하게 열심히 만 하지 말고 똑바로 일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책이지요.
 
상당히 다양한 쳅터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각 쳅터가 2,3장 정도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목차에서 제목을 보다고 읽고 싶은 곳을 읽어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제목만 읽어도 책의 내용은 대부분 파악이 될 만큼 단순하고 명료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가령 소제목이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일 뿐이다”라면 그에 관한 글이 2,3장에 거처 짧게 있습니다.  읽어보면 결론이 한마디로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일 뿐이다.”지요.  어쩌면 블로그나 잡지 같은 곳에 짧게 연재 했던 내용을 모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시간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읽기 딱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소 식상한 글들도 있긴 합니다만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어 소개 합니다.  한번 제목들을 쭉~ 읽어 보시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면 한번 시간을 투자해 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똑바로일하라성과는일벌레를좋아하지않는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제이슨 프라이드 (21세기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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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으로 인기 있었던 Karoshi를 알고 계신가요?  상식을 뒤집는 퍼즐 게임 있었는데요.  iPhone game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iPhone(iPod)용 유료게임 입니다.

그래픽만을 본다면 뭐 이런 게임을 소개하나 싶을 만큼 안습인데요.  게임의 재미는 그래픽과 상관없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앞에서 상식을 뒤집는 게임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Goal 때문입니다.  보통은 주인공이 장애물 등을 피해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아 남는가가 게임의 Goal이라면 이 게임은 얼마나 빨리 죽는가 입니다.  화면 이곳 저곳에 있는 다양한 장치나 물건 등을 사용해서 주인공을 죽이면 되는 것이지요.  (이런 게임을 하다가 아이폰 전원이 꺼지면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_-!!)


 

결국 퍼즐 게임이기 때문에 각 스테이지마다 적당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스위치를 건드는 순서나 상자 등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게임이 진행되어 가면서 죽기 위한 상당히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난이도가 높아 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제작자의 아이디어에 웃음짓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방법을 생각하다니 고생이 많았겠다 는 생각이……^^)



조작이 조금 매끄럽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네요.  버전업 하면서 좀 더 매끄러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조금 철 지난 게임이라는 감이 없진 않지만 만약 PC 게임으로 플레이 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게임입니다~

공략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가 있어 추가 합니다~
막히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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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래픽의 퍼즐 게임이 있어 소개합니다.  Droplets. iOS 유료게임입니다.

 

게임 규칙은 그리드 위에 있는 물방울들을 모두다 터트리는 것인데요.  물방울은 서로 부딪힐 부딪힘을 당한 물방울이 터지게 됩니다.  물방울은 직선으로만 움직이며 같은 위에 물방울이 없을 경우 이동시킬 없습니다.

 



사실 게임 규칙만 보자면 여타 퍼즐게임과 차이가 없는데요.  게임의 독특함이라면 단연 그래픽입니다.  속의 나뭇잎에 있는 이슬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듯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맘에 듭니다.  다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에 나오는 사운드는 대략 안습이네요.  완성도에 강한 흠집을 내는 뻘쭘한 사운드입니다.

 

Mode Pro Fun mode 있는데요.  뭔가 스코어를 저장하는가 같은데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네요.  누구 아는 분은 이야기 해주세요~~~

 

게임성에선 사실 차별성이 없는 평범한 게임입니다만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독특한 그래픽을 원하신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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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써서 이런 저런 문서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폰트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자니 폰트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냥 쓰자니 뭔가 찜찜하고 말이죠.  특히 만든 글이나 문서를 블로그 등에 올리려면 라이선스 문제는 더욱 골치 아픕니다.  이런 분들에게 딱인 App 있어 소개합니다. iFontMaker 아이패드용 유료App입니다.

완성된 글씨가 어떻게 보일지 학인해 볼 수 있어요.


 

사실 폰트를 만드는 툴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 사람들이 다루기엔 많이 어렵고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iFontMakter 장점이라면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지요.  물론 정교한 서체를 만들려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글씨 서체를 만든다면 서체를 발행하기까지 30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냥 자신의 필체로 쓱쓱 쓰기만 하면 되니까요.  정말 근사한 App이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진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은 영어와는 다르게 완성형 서체만 하더라도 1000 정도를 디자인 해야 하니 ** 사용한다 하더라도 서체를 만드는 것이 녹녹하진 않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한글 서체를 만들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없습니다.

 

 

아직 한글은....ㅠㅠ


폰트를
만들기 전에 우선 만들 폰트의 언어를 정합니다.  알파벳과 일본어, 그리스어 등을 지원하지만 한글은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알파벳을 많이 쓰겠지요?  그리고 왼쪽 하단을 보면 샘플 폰트를 고를 있어서 폰트의 위치 등을 참고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기능은 그리는 툴을 정하는 것인데요. , , 연필과 직선 이렇게 4가지의 타입을 지원하니 원하는 타입의 툴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완료된 폰트는 인터넷을 통해서 발행할 있는데요.  이렇게 발행된 폰트를 윈도우 폰트로 등록시켜 사용하면 끝입니다.  쉽지요?^^

 

손글씨는 붓이 좋아요.



한글 폰트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면 완성형 폰트 정도는 언잰가는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작업하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있는 팬을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같네요.  ( 하나로 아이패드의 활용도는 ~ 높아진답니다.)  평소 폰트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만든 폰트도 공유해 주세요~~^^

제가 만든 폰트를 다운 받고 싶으시면...여기로 가세요.

 

인터넷으로 발행 하면 폰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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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짜리의 당찬 도전장

from iPhone 2011. 1. 20. 15:17


요즘 14살짜리 아이가 만든 게임이 화제지요.  무료이긴 하지만 다운로드 숫자도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다운 받아 플레이 해봤지요.  Bubble ball. iPhone(iPod)용 무료 게임입니다.

 

매우 단순하게 생긴 퍼즐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을 활용해서 파란 공을 깃발이 있는 곳까지 이동시키는 것이지요.  공은 물리가 적용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중력을 받아 아래로 떨어집니다.  유저는 매 스테이지마다 제공되는 도형을 이용해서 경사 등을 만들어 공을 원하는 곳으로 유도하는 것이 게임의 골이지요.

 



지금 6번째 스테이지를 풀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어렵네요.  만든 친구가 14살이라고 하니까.  왠지 풀지 못하면 상당히 창피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참 거시기 한걸요.

 

14살 친구의 도전장. 한번 받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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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들의 처절한 싸움

from iPhone 2011. 1. 18. 11:49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적당한 게임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중에 하나가 디팬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이 정교할 이유가 없고 조작 속도도 빨리 반응해야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게임 역시 스크롤 RPG 디팬스 게임입니다. Dark Lords. iOS 유료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닛을 생성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플레이 하는 게임 방법은 여타 다른 게임과 유사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돈을 모으는 유닛이 없이 유닛 생산에 필요한 돈은 자동으로 생성되네요.  돈을 모으는 유닛을 어떻게 얼마나 생성하느냐도 재미있는 요소인데 부분이 없어져 버린 점은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스테이지는 가지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쉬운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다음 난이도의 플레이를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때마다 위닛을 업그레이드 있는 인벤토리로 들어가며 메뉴에서 어빌리티를 클릭해도 같은 창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그림자가 싸우는 같은 그래픽과 사운드는 상당히 독특하고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한글화 메뉴는 한국 유저에겐 반가운 일이 아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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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하루 평균 노동 시간은 아마 세계 순위 속에서 결코 낮지 않은 순위일 것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루 4시간도 아닌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 주겠다 라고 말한다면 방법을 궁금해 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역시 그런 호기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으로 가지 스텝을 정의하고 있는데요.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 그것입니다. 

 

책은 각각의 스텝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들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마치 저자가 자신이 하는 이야기가 결코 이론적인 몽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같네요.

 

속의 여러 가지 지침들과 자세한 예제를 읽다 보면 하나의 흐름을 읽을 있는데요.  의외로 그건 바로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당히 많은 것들을 가져야 그것을 이룰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선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IMF 이후 자유 경제체제 속에서 무한 경쟁을 강요 받으며 불안 속에서 미친 듯이 일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족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행복할 없을 테니까요.

 

저자가 이야기 하는 방법들이 모든 곳에 사용할 있는 만능 열쇠는 아니지만 자신들의 삶에 응용할 있는 것들은 많이 있으니 한번 실행해 보는 것도 좋을 같네요.

4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티모시 페리스 (부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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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프트는 해마다 상당히 많은 게임을 내놓고 있는데요.  게임들이 완성도나 재미는 좋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창조성은 떨어지지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거의 비슷한 다른 게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도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를 연상시킨다고 말씀하시는 게임입니다.  던전 헌터2. iOS 유료 게임입니다.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게임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련 류의 게임을 하려면 컨트롤이 쉽지가 않은데요.  역시 한계를 실감하긴 하게하지만 플레이에 짜증을 일으킬 만큼 불편하진 않습니다. 

 

게임플레이는 RPG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혀 어려움 없이 진행하실 있습니다.  특히나 예전에 디아블로를 즐겨 하셨던 분이라면 디아블로를 iOS 컨버팅 시켜 놓았구나 라고 느끼실 만큼 익숙하게 게임을 즐기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사실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할만큼 훌륭합니다.  앞으로 년이 지나면 iOS 게임들이 정말 웬만한 PC게임이나 콘솔 게임처럼 나올 같아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있는 RPG 찾고 계신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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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내의 초 대박 게임인 World of Goo가 드디어 아이패드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개발 소식은 간간히 들려오곤 했었는데요.  얼마 전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유료게임입니다.

 

사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 아이패드의 조작 방식과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던 게임인데요.  정말 최적의 상태로 컨버팅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일종의 퍼즐 게임인 이 게임은 까만 Goo들을 파이프까지 연결시켜 목표하는 수만큼 병에 담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요.  이때 Goo들의 숫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결하는 방법을 잘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연결된 Goo들은 중력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하는 곳까지 연결하기 위해선 나름 고심을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근사한 그래픽은 Goo의 근사한 세상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나 게임이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하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네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다렸던 게임인데요.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한번 그들만의 세상에 들어가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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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백만마일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지은이 도널드 밀러 (IVP,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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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참 좋아 합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보는 편이지요. 제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그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일수록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야기 속에 빨려 들어가게 하며 몰입된 이야기로 인해 깊은 감동을 줍니다.

 

저자는 우리 인생도 여러 가지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감동적이지도 흥미롭지도 않은 것은 우리가 좋은 이야기를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이지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이야기에서 어떻게 흥미롭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게 되었는지 책의 전반에 걸쳐 이야기 하고 있지요.

 

사실 책의 초반은 상당히 산만하고 때론 지루하기까지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그랬습니다.) 지루함이 가득했던 그의 인생을 얘기 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초반의 산만하고 지루한 고비를 잘 넘기면 책은 매우 흥미롭고 매우 인상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있어 조금도 지루할 수 없게 하네요. 

 

인생은 이야기를 사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모험과 감동 흥미로움을 넣으면 그 인생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어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며 그 속에 넣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책은 약 10%정도 종교적입니다.  사실 미국인의 정서를 생각한다면 거의 종교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 것일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이 부분은 어떤 사람에게는 장점일 수도 어떤 사람에게는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책의 후미에 나오는 "좋은 이야기꾼은 더 나은 이야기를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해서 그들에게도 더 나은 이야기를 준다"는 말은 저에게 충격처럼 다가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해의 마무리가 시작되는 요즘 읽기 좋은 편안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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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Chop Chop Soccer가 무료가 되어서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요. 
그래픽도 귀엽고 조작 방법도 상당히 쉽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조작감이 너무 좋지 않더군요. 
게임 진행은 상당히 빠른데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니 답답하고 게임에 흥미를 금새 잃게 되더군요.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서 사람이랑 하면 어떻지 모르겠습니다만 혼자 플레이 할 때는 그냥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을 수 있으니 함 다운 받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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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 게임은 상당히 대작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짜투리 시간에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점점 줄어 드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Chicken Battle.  원래는 유료게임인데 지금은 무료입니다.


 

장르는 일종의 디펜스 게임인데요. Plants vs. Zombie 의 라이트 버전이랄까요?  게임 플레이어의 진영으로 적 병아리를 물리치고 적 진영의 에너지를 모두 닳게 만들면 게임에서 이기게 됩니다.  병아리들은 몇 가지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본적으론 농부와 병사만 알에서 부화해 있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궁수 등 다른 유닛 들이 하나씩 부화합니다.  병아리이기 때문인지 알에서 유닛이 부화한다는 설정이 재미있네요.  경험치의 축적에 따라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적당한 업그레이드는 필수 입니다.  적들이 들어오는 라인은 3개인데 농부는 일해서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공격 유닛을 생산해서 적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UI이기 때문에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lants vs. Zombie 같은 퀄리티나 재미를 기대하신다면 좀 무리이고요.  무료게임치곤 쓸만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다운 받을 땐 무료였습니다만 이런 게임은 금방 유료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다운 전에 꼭 무료인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식물 대 좀비(Plants vs. Zombie)가 할로인 세일로 1불에 판매 중이랍니다.  혹시 안 해본 분들은 엄청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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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Slice It!이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조금 다른 느낌의 Slice 게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iSlash. 이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제가 Slice It!을 언급하긴 했지만 사실 게임은 Fruit Ninja와 자르는 방법이 더 유사합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슉슉 자르면 되지요.  게임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닌자가 사용하는 수리검 같은 것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을 마구마구 잘라 최대한 작게 만들면 됩니다.  이때 돌아다니는 수리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요. 또 수리검이 포함 되어 있는 공간을 잘라내도 안됩니다.


 

나중엔 나무로 된 공간에 철 등이 들어가 자를 수 없는 공간도 생겨서 나름 난이도가 생깁니다.  단순한 게임이지만 가볍고 직관적이라 시간 날 때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라이터 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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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게임은 요즘 정말 많이 나오지요.  기존 PC 게임을 컨버팅하여 출시하는 게임도 많고요.  정말 많은 게임이 있지만 컨트롤러가 없는 아이폰의 특성상 플레이 하기 쉬운 게임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아이폰에서도 정말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하고요.  Cut The Rope.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Goal은 캔디를 귀여운 괴물에게 먹여주는 것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캔디는 Rope에 달려 있어서 로프를 잘라야 하지요.  이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로프를 잘라서 캔디가 괴물에게 도달하도록 하면 됩니다.  로프는 손가락으로 한번 그어주면 잘라지는데요.  한번에 여러 개의 로프를 자를 수도 있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풍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사용되고 로프의 종류도 탄성을 가진 것들이 나와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합니다.  기본적으론 사탕을 괴물에게 먹여주는 것이지만 화면에 별들이 있어서 별들도 함께 모아야 합니다.  별의 개수로 다음 퍼즐 박스를 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별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작도 쉽고 화면도 사운드도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미국 아이튠즈 유료게임 1위를 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1위하는 게임이 반드시 재미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아이패드용만 라이트 버전이 제공되고 있네요.  귀여운 퍼즐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매우 강추 할만한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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