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고 왔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다면
베네딕트 켐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의 역할이 별로였다는 점.
무언가 강력한 포스가 있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평범했었다.
그다지 어울리진 않지만
스팍 역할을 짐 파슨스(Jim Parsons)가 했다면
미드 빅뱅이론이 더욱 웃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물론 지금도 빅뱅이론은 최고로 웃기다!!!)
너무 닮지 않게 그려 쉘든에게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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