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이폰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토요일 오전 바로 실행에 옮겼다.

평상시 그림 그릴 때 쓰는 펜이 방수 기능이 있어

지워지지 않으리란 확신 속에 진행했으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표면의 코팅 때문인지 마른 후에도 손으로 쓱 문지르니 바로 지워진다. -_-

결국 사진으로 남기고 바로 지워야 했다.

네임펜으로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미 소리가 시원하다  (21) 2012.08.10
상해 출장 일기  (16) 2012.08.08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림  (18) 2012.07.26
슈와의 인연  (18) 201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