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새로 이사한지 몇 달이 되었는데요.
새로 이사한 건물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 느껴지는 묘~한 답답함...
날씨가 좀 추워서 히터라도 트는 날엔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엄청 졸리기도 하구 말이지요...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기일 텐데......
좋은 점 하나는 경비아저씨가 엄청 친절 하다는 것이지요.
예전 건물 경비 아저씨는
여간 뻑뻑하신 게 아니었거든요.
조그만 친절로 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 지를 알 수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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