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오랜만에 긴 바지를 입고 출근했다.
정말이지 따뜻한 음료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가 되었다.
대학로에 있는 슬로우 가든에서 핫 초콜릿을 마셨는데
(정확히는 민트 초콜릿)
아…… 이곳 핫 초콜릿,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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