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에 가면 다운 받은 유틸들의 순위가 기록 되어있습니다.  저 역시 그 순위를 보고 어떤 유틸을 다운 받을 지 고르기도 하지요.  많은 유틸 중에 저의 궁금증을 유발하던 유틸이 하나 있었습니다.  'Pocket God'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앱 스토어에 상위에 랭크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요.



오랜 시간 궁금해 하고 있다가 결국 다운 받아 플레이를 해 봤답니다. 가격은 99센트.

'이게 뭐 하라는 거지?'  게임을 로딩하고서 어찌 할 줄을 모르겠더군요. 이것 저것 해보다가 결국 인터넷에서 리뷰 등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작은 섬에 살고 있는 작은 피그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더군요.

번개에 감전시키기도 하고, 불에 태우기도 하고, 상어의 밥으로 주기도 하고, 볼록 랜즈로 지지기도 하고, 물에 빠뜨리고, 화산에 집어 넣기도 하고, 화장실을 못 가게 해서 터뜨려 죽이기도 하고.... 정말 많은 방법으로 이 귀여운 캐릭터들을 괴롭히고 죽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 21번째 에피소드이던데...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며 새롭게 피그미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늘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진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이 잔인한 게임은 처음엔 이런저런 할 거리로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금세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메크로가 많은 게임이라 여러 가지 메크로를 한번씩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턴 그다지 흥미롭지가 않습니다.


가격에 비해선 상당한 완성도의 게임이지만 뭐랄까 저에겐 그다지
...

공식 블로그로 가면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있으니 보시고 결정하세요.^^

http://pocketgo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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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가 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hift'. 처음 아이콘을 봤을 땐 ''Edge'의 짝퉁 게임 인가?' 란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사 홈피를 보니 전혀 다른 게임이더군요.  오히려 플레이 해보곤 PDA시절 즐겨 플레이 했던 'Vexed'와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window 계열의 PDA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Vexed'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공짜이기도 하고요...^^)



 

게임의 목적은 파란색의 반짝거리는 큐브를 핑크색 표시 위로 올려 놓는 것입니다.  반짝거리는 상하좌우 직선 운동만 하며 일단 움직이면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미끄러져 갑니다. (게임 명이 Shift니까요...^^)  이런 움직임의 제악사항 때문에 퍼즐을 푸는 것이 생각만큼 녹녹하지 않습니다.  조금 플레이하면 ''이라는 개념도 나오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집니다.  모든 퍼즐은 최소 움직임의 횟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풀었던 퍼즐도 너무 많은 움직임이 있었으면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군요.

 



이런 류의 게임들이 보통 한판을 깨지 않으면 다음 퍼즐을 풀 수 없게 하는 반면 'Shift'는 하다가 막힐 경우 다음 퍼즐로 넘어갈 수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잘 안 풀리는 퍼즐이 있다면 다른 퍼즐로 넘어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이라면 조금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퍼즐의 숫자도 생각보다 적다는 것도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작사 홈피에 의하면 약 70개의 퍼즐이 있다던데 한 1주일 동안 잠깐 잠깐 플레이 하면서 80%이상의 퍼즐을 풀었답니다.)



 

제작사는 사실 작년에 'Ivory Tiles'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를 보니 비주얼만 다를 뿐 똑같은 게임인 것 같더군요.  그런 면에선 'Shift' 'Ivory Tiles'의 컨텐츠 패치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Ivory Tiles'를 가지고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겐 서비스 패치 수준의 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까울 수 있겠네요. (결국 나중에 제작사가 'Shift'의 추가 퍼즐을 서비스 패치 해줄 확률도 거의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_-)

 

라이트 버전이 없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인지 한번 해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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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조작하는 비행 슈팅 게임인 Radio Flare입니다.  사실 아이팟터치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의 조작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 힘듭니다.  스크린에 버튼을 그려서 누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예전 게임을 그대로 컨버팅하는 경우 대부분 이렇게 하지요.) 실제로 눌러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작감이 영 별로입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용 게임들은 터치에 어울리는 나름대로의 조작 방법들을 고안해 내곤 하는데요.  오늘 게임인 Radio Flare도 나름 터치에 어울리는 조작 방법을 찾은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조작은 기본적으로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가지고 합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으로 비행기를 선택한 상태로 드래그하며 비행기를 조정합니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론 오른쪽 화면에서 등장하는 운석 등의 오브젝트 들을 훑듯이 선택하여 줍니다.  한번에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오브젝트 들은 비행기가 자동으로 터트려 줍니다.  터진 오브젝트 자리엔 빨간 점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먹으면 화면 위쪽에 있는 게이지가 차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려고 하니 다소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작감이나 그래픽, 사운드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인 좋은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조금 오래 플레이 하게 되면 비행기를 조정하는 왼손 엄지손가락이 쓸려 불편해 지네요.  그리고 제가 손이 커서 그런지 비행기가 너무 가려지는 조작 방법이란 것도 정교한 조작을 힘들게 합니다.

 

라이트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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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터미네이터가 개봉하지요
?  아놀드가 없는 터미네이터는 어떨지 사뭇 궁금한데요.  터미네이터 개봉에 발맞추어 아이팟터치용 게임이 출시 되었습니다.  개발사인 GameloftAsphalt 4, Let's Golf  등 상당히 깔끔한 아이팟터치용 3D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게임 Terminator Salvation 역시 상당히 수준 높은 3D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팟터치 게임 치곤 말이지요...^^  PC 게임 같은 거랑 비교하심 안돼요.



 

게임 방식은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왼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방향 이동을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총알 발사와 쳐다보는 방향을 조정 합니다.  이동 경로는 화면 상단의 화살표로 알려주고 총은 자동으로 리로드 합니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FPS 등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네요.



 

처음엔 조작이 다소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금 적응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더군요.  사운드 훌륭하고 그래픽 깔끔하고 나름 아이팟터치용 게임으론 상당한 수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99라는 엄청난 가격이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직 라이트버전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보통 시간이 좀 지나면 반응에 따라 가격을 조정 하니까요...^^)

 

오늘 로봇 군단과 한판 승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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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참 좋아 하는 편입니다.  특히 휴대용 기기에서는 더욱 즐겨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제 아이팟 터치엔 몇 가지 퍼즐 게임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즐기는 게임 하나가 바로 Fuzzle입니다.

 

화면에 있는 바둑알처럼 생긴 것들을 같은 색끼리 다섯 개씩(가로,세로,대각선) 나열하면 사라지게 되는데 가능한 많은 바둑알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바둑알을 움직이는 방법은 원하는 색의 바둑알을 선택하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한 다음 손가락을 띄면 됩니다.  무지개 색 바둑알과 검은 색 바둑알은 와일드 카드로 무슨 색과도 어울릴 수 있는데 두 색은 차이점은 무지개 색은 다섯 개만 없어지지만 검은 색은 다섯 개로 만든 색 전부를 지울 수 있습니다. (뭔 소린지...ㅋ~) 한번 드래그 할 때마다 3개의 바둑알이 렌덤한 위치게 생성되는데 화면에 바둑알로 꽉 차서 더 이상 움직일 바둑알이 없어지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게임도 가볍고 규칙도 단순해서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이 너무 복잡하면 번잡한 지하철에선 하기 힘들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라이트 버전은 400점 까지만 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가벼운 퍼즐 게임을 원하신다면 Fuzzle 한번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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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09년 4월 30 한국) 7위로 밀려 났지만 얼마 전까지 1위를 하던 게임이 있습니다.  Flight Control.  제 생각입니다만 최근에 나온 아이팟 터치 혹은 아이폰 용 게임 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화면에 활주로가 있고 비행기들이 화면의 여러 곳에서 하나 둘 나타납니다.  이런 비행기들을 활주로까지 인도해 잘 착륙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실수로 비행기끼리 충돌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방법은 화면에 나타난 비행기를 클릭하고 화면을 드레그 하면 드레그 한 모양대로 화면에 선이 그려지는데 비행기는 그 선을 따라 비행하게 됩니다.  그 동선을 활주로까지 이어서 그리면 비행기가 선을 따라가다 착륙하게 되는 거지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비행기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들이 충돌 없이 잘 착륙하게 하려면 화면 여기 저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비행기를 착륙 시킬 때마다 화면에 숫자가 표시 되는데 최고 점수를 갱신하려는 욕심에 은근히 오래하게 되네요.

 

게임도 가볍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지난번에 포스팅한 StickWars 랑 비고하면~^^) 게임도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버스나 친구 기다릴 때 한번씩 하게 될 그런 게임이네요.

 



사이트에서 평점 만점을 줄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고 99센트의 부담 없는 가격이 책정 되었으니 오늘 비행 한번 해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아이팟 터치 게임이 결국 모바일 게임 수준이란 거 잊으심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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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현재 (2009년 4월 29 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토어 유로 어플 1위인 Stick Wars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이미 플레쉬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는 게임인데 이번에 아이팟 터치로 컨버팅 되어서 출시하였네요.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화면 한쪽에 성벽이 있고 조금 후 작은 졸라맨 같은 사람들이 성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곤 성벽에 도착해서 성벽을 두두리는데 그럼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게이지가 줄게 됩니다.  게이지가 다 줄게 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우리는 졸라맨들이 성벽을 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간단합니다.  졸라맨들을 들어서 바닥으로 패대기 치는 거지요. ~ 쉽지요잉~^^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서 졸라맨들을 죽이는 방법도 단순히 던지는 것 외에 몇 가지가 더 제공되는데 아직 거기 까지 가진 못했네요.

 

심심할 때 하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긴 하지만 상용게임이라 하기엔 너무 낮은 완성도를 보이는게 큰 단점입니다.  예전 플레쉬 게임일때야 상관 없겠지만 돈을 받고 파는 게임을 이렇게 만드는 건 쫌  일단 그래픽이 우리나라 졸라맨보다 못하니까요-_- 사운드도 그냥 그렇고 무엇보다 캐릭터를 던져서 패대기 칠 때의 느낌이 시원하지 못합니다.

 

99센트라는 싼 가격에 런칭 되었으니 그래픽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함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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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의 3D 앤진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원래 게임기로 디자인 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가 대부분 2D 게임들은 깔끔하고 좋은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3D 게임들은 다소 허접스럽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3D 게임이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보인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래픽이 허접스러우면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전혀 거북스럽지 않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도 단순하고

타격할 때 느낌도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었던

모두의 골프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599센트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정도 가치는 충분히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더 싸면 좋겠지만 말이지요^^


모두의 골프 재미있게 하셨다면

아이팟 터치로 스윙 한번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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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에선 자리에 앉지 않은 이상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터치를 가지고 주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게 되는데 가끔은 게임 같은걸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팟 터치용 게임은 그런 상황에 아주 딱인 게임입니다.

 

조작 할 거라곤 터치를 이리저리 기울이며 비행기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다거든요.  물론 터치로 조작할 수 도 있지만 그럼 한 손으로 하기가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터치로 하는 것 보단 기기를 기울이며 조작하는 것이 더 편하고 재미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총알은 화면 오른 쪽 위에 있는 Fire 버튼을 토클 시켜서 자동으로 쏘거나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총알은 무한이기 때문에 거의 자동 발사로 놓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오락실 게임 같은 사운드도 재미있고 마치 클레이 애니메이션 같이 만든 화면도 인상적이네요.  난이도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어렵지 않고 조작도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499센트에 지금 판매되고 있는 유료게임인데요. 나름 높은 가격인데 라이트버전이 없어서 한번 플레이 해 볼 수 없다는 게 다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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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이미지를 보았을 때) 전 슈퍼 마리오가 생각났습니다.

우와~ 아이팟으로 슈퍼 마리오를 하게 되는 건가? 하는 기대를 내심 했었는데요.

결과는...글쎄요...


버튼이 없는 아이팟 터치가 갖고 있는 한계일까요
? 
조작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 느낌이 살지 않더군요.


움직임은 상당히 익살스럽고 사운드도 나쁘지 않지만

터치가 주는 심심한 조작감은 플레이하고자 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스토어 평점은 별 한 개 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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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 한적도 있지만 전 파이널판타지택틱스(FFT)란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PSP용으로 나왔을 때도 일본어 판임에도 불구하고 사서 끝까지 플레이를 했었지요.

처음에 이게임을 보았을 땐 FFT의 아이팟 버전인 줄 알고 흥분했었답니다.

나중에 제가 알고 있는 택틱스와는 다소 다르다는 걸 알곤 바로 실망했지만 말이지요...^^


게임은 말 그대로 디펜스 게임입니다
.

적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유닛을 배치해서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게임이지요.

터치를 구입하고 이런 류의 게임을 몇 가지 해봤는데 나름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터치 구입 전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류의 게임이랍니다...ㅋㅋ)


파이널판타지택틱스란 이름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나 유닛들이 파판에 나오는 그것과 유사합니다
.  행동 양식도 비슷하고요.


음악이나 그래픽 조작감 모두 훌륭하지만 화면을 너무 작게 쓴다는 게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디펜스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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