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있으면 낙서를 하고 싶어진다.
테이크 아웃 한 커피의 종이컵에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길래
끼적끼적 낙서를 했다.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고
아침에 출근하니
운영팀에서 직원들 자리마다 사탕을 놓아두었다.
센스 있는 사람 같으니라고……^^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 달콤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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