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해당되는 글 9건

  1. 웃어봐요. 35 2013.10.31
  2. 행복한 콩 25 2013.05.27
  3. 봄 느낌. 42 2013.02.26
  4. 기분전환을 위해 산 귀여운 화분 26 2012.11.21
  5. 작은 즐거움 55 2012.11.13
  6. 그림일기 | 봄을 즐기다. 22 2012.04.23
  7. 그림일기 | 개나리 59 2012.04.06
  8. 그림일기 | 머그컵 화분 51 2012.04.03
  9. 그림일기 | 젤리 빈 54 2012.03.30

웃어봐요.

from 그림일기 2013. 10. 31. 08:53

Let’s smile.

Pigment liner and Watercolor on Hahnemühle Travel Journals.

 

테이블 위의 작은 화분이

웃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나도 그냥 웃어본다.

그래 그냥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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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콩

from 그림일기 2013. 5. 27. 08:56



얼마 전 석촌호수를 도는데

모 보험 회사에서 작은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겉에는 클로버라고 쓰여있었으나

뜯어보니 콩이다. “메시지 콩”.

작은 화분이라도 들어 있으며 좋았겠지만

그냥 커다란 콩과 흙만 들어 있다.

포장된 종이가 코팅 지라 밑에 구멍을 뚫고 그냥 심었다.

며칠 지나고 싹이 나는가 싶더니 금방 쑥쑥 자란다.

몇 년 전에 스타벅스에서 비슷한 걸 주는 행사가 있어서

사무실에서 키워 봤는데 그때보다 콩의 크기가 훨씬 크고

훨씬 빨리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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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from 그림일기 2013. 2. 26. 09:01



가끔 가는 커피숍.

햇빛 잘 들어오는 창가 쪽 자리엔

작은 화분이 놓여있다.

볕이 잘 들어서 파릇파릇 잘도 자란 녀석.

그 자리에 앉으면 마치 봄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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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을 위해서

집에 들어갈 때 작은 화분(?)을 샀다.

이름이 개운죽이란다.

묘한 어감의 이름이다.

키우기 쉬운 것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키우기 너무너무 쉽기로 유명하단다.

그림을 그리려고 가만 살펴보니

오밀조밀 귀엽게 생겼다.

실내에서 가습 효과도 있다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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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즐거움

from 그림일기 2012. 11. 13. 09:34



겨울옷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요즘

집안 작은 화분들엔 꽃들이 피고 있다.

갑자기 추워져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들어서인지

이 작은 꽃들이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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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변덕스럽다.

며칠 동안 초여름 날씨가 계속 되더니

비가오니 제법 쌀쌀하다.

5월인데

비가 그치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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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개나리

from 그림일기 2012. 4. 6. 10:21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건물 도색 작업을 한다고

디자인을 투표하더니

어느 날 보니 단지 내 나무들을 가지치기를 했다.

이걸 가지치기 라고 해야 할지 너무 많이 짤라 버려

몸통만 남은 모습이

발가벗은 듯 안쓰럽고 민망해 보였다.

사실 지금 가지치기라니 그것도 좀 말이 안 된다.

이미 나무들이 싹이 나고 있는 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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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로 바뀌긴 했지만
잠시 눈이 내렸다.
4월에 내리는 눈...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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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 젤리 빈

from 그림일기 2012. 3. 30. 09:37

날씨가 우울해 보인다.

회사에서 건강검진 있는 날이라

아침을 못 먹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날씨가 우울해 보인다.

 

오늘 비가 오는 것 같던데 그럼 봄비가 되겠지?

그럼 나무들이 녹색을 보여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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