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우울함 때문에 일찍 잠이 들었는데 (어제 일기)
결국 새벽 2시에 눈을 떠버렸다. -_-
다시 잠이 안 와서 케이블로 프렌즈 몇 편을 봤는데
프렌즈… 지금 봐도 엄청 재미있다!
덕분에 우울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아~ 난 단순한 사람이어라~)
하지만 잠을 얼마 못 자서인지 엄청 피곤…
커피도 소용 없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