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저녁 딱히 약속도 없고
딱히 할 것도 없다면 혼자 방에서 코스프레 놀이를 해보자.
코스프레가 하려면 복잡하고
준비할게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오해일 뿐.
지난 번에 소개한 혼자 생각하기 방법을 변형하면
충분히 완성도 있는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우선 마트 등에서 골판지로 된 적당한 크기의 박스 하나를 구해오자.
구해온 박스에 눈과 입을 그려보자.
눈과 입이 완성 되었다면 머리에 박스를 뒤집어 쓰면 끝.
쉽지?
만약 좀더 완성도 있는 코스프레를 원한다면
박스 몇 개를 더 구해와
다음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쉽고 근사한 코스프레이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혹시 누구를 코스프레 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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