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1호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종로5가로 걸어가던 중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오래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옆에 있던 깨끗하고 높은 빌딩들과 비교되는
조금은 초라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내겐 오히려 정감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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