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선물하다.

from 낙서하기 2012. 12. 17. 09:21



지난주 아이폰3gs에서 아이폰5로 넘어왔다.

사실 3gs도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유도 없이 바꾼다는 것에 조금 갈등했었지만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찾고선

~ 넘어가 버렸다.

 

3년 만에 바꿔서 그런지 앱의 반응 속도가 체감적으로

너무 쾌적해져서 무척 감동하며 쓰고 있다. ㅎㅎ

 

아이폰3gs 디자인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폰5를 보고 있자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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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많이 보았지만 있지만 이름은 조금 생소한

포인세티아란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이 하나하나 늘고 있다. :)

 

작년 크리스마스쯤엔 뭐했나 생각해보니

남은 연차를 앞뒤로 붙여서 느긋하게 시내를 돌아다녔었다.

영화도 보고 서점도 가고 맛난 음식점도 가면서……

올해도 연차가 3일 남았는데 비슷하게 보내지 싶다.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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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앉은 자리에서

손이 노랗게 될 때까지 먹곤 했다.

그럼 굴 껍질이 산처럼 쌓이곤 했는데

지금도 한 상자가 그다지 오래 가진 않는 것 같다.

겨울 시작된 주말 저녁

가족들과 한가로이 귤을 먹으며 TV를 본다.

겨울 밤이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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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완성은 E-mail?

from 낙서하기 2012. 9. 18. 09:08


휴가 끝나고 일주일 만에 출근 하니

엄청나게 많은 E-mail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업무의 상당 부분을 E-mail로 처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난히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Mail을 읽는 데만도 반나절이 넘게 걸리더라. ㅎㅎ

그나마 업무용 E-mail은 스팸이 없어서 다행.

개인용 E-mail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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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로 바뀌긴 했지만
잠시 눈이 내렸다.
4월에 내리는 눈...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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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인지

몸이 힘들어한다.

찌뿌둥 하기도 하고 일찍부터 졸리고……

그림도 자주 못 그리게 된다.

누구는 지하철에서도 사람들을 관찰하며

잘도 그린다지만

난 아직 그만큼 용기가 없다.

(난 소심한 우주인이니까……)

그래서 난 주로 책을 읽는 편이다.
요즘 읽는 책은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인문한 강의를 담은 책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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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바람이 너무 차다....-_-
다시 겨울이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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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비가 와도 춥지 않은 걸 보니 봄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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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엔 정말 추웠는데
오늘은 따듯해졌다.  봄이 오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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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로군...
어제 펜을 사러 잠실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다가
계산대의 줄을 보고 그냥 나왔다.
서점에서 왜 초콜릿을 파는 거야!!
하긴 미술 도구도 파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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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

눈사람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

요즘 애들은 눈사람을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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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스케너를 쓸 수 없어서
다시 사진 찍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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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전자 기기들이 이상해 지고 있다.
AS 받으려고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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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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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그레고리의 책에 감명 받아서
나도 그림일기 쓰기로 했다.
스케너 하나 살까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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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from 일상 2011. 7. 8. 14:18

어제의 우울함 때문에 일찍 잠이 들었는데 (어제 일기)

결국 새벽 2시에 눈을 떠버렸다. -_-

다시 잠이 안 와서 케이블로 프렌즈 몇 편을 봤는데

프렌즈지금 봐도 엄청 재미있다!

덕분에 우울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 난 단순한 사람이어라~)

하지만 잠을 얼마 못 자서인지 엄청 피곤

 



커피도 소용 없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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