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동생이 결혼을 해서
이번 주는 용인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출근하려면 광역버스를 타야 하는데
오늘은 가장 뒷자리의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왔지요.
양쪽에 건장한 남자분 두 분이 앉으셨었는데…
출근 하는 한 시간 동안
이런 모양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저도 좀 마르긴 했습니다만 작은 덩치는 아닌데
양쪽에 커다란 분들 사에 찡겨 있으니
저도 모르게 손이 공손해지고 굉장히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사진은 뷰티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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