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전에 일이 있어
식구들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했다.
오전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기분 좋게 식구들과 시내에 나가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왔는데
아……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지난번 글에 썼지만
요즘 크리스마스 종이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건 아니라서
갈 때마다 컵을 가져와 그리고는 있지만
크리스마스 커피 컵을 그리는 작업은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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