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선물로 줄 화분을 사기 위해
동네 꽃 가게에 들렀는데
화려한 색과 향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 서울의 거리는 칙칙한 색이지만
곧 화사한 색이 입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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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꼭 피어야 한다.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린다는 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일 것이다.
그러니 제발
이제 겨우 올라온 작은 싹을 집 밟지 말기를.
망울진 꽃봉오리를 따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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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요즘
집안 작은 화분들엔 꽃들이 피고 있다.
갑자기 추워져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들어서인지
이 작은 꽃들이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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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릴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음 가는 데로 끼적끼적 그리면
대부분 나무나 꽃을 그리게 된다.
도시의 편리함을 좋아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모하고 있나 보다.
하지만 꽃이나 나무에 대해
거의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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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갔지만
뒤를 이어 여려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어른들은 딱 보고서 무슨 꽃인지 무슨 풀인지 잘 아시던데
나 같은 서울 촌놈은 그냥 예쁘다 할 뿐 정작 무슨 꽃인지 나무인지 풀인지 모른다.
최근엔 집에 작은 화분도 많이 생겼는데
이름이 써있지 않으면 통…
누군가 App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ㅋㅋ
사진 찍으면 정보를 보여주는……
특히 작은 들풀들에 관한 정보들……^^
위의 두 그림은 같은 꽃이다. 다른 날짜에 그렸을 뿐. 연두색일 땐 꼭 풀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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