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거의 다 지나갔다.
주변엔 미리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 좀 있다.
휴가 철은 너무 사람이 많고 비싸니까 휴가철을 살짝 비켜가는 것이다.
나도 그럴 생각인데 슬슬 휴가 준비 해야겠다.
인사동에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가게들이 참 많이 바꿔있었다.
인사동에 가면 꼭 먹는 것이 호떡.
그런데 호떡 노점들이 전부 없어졌다.
건물에 작게 들어선 2군데 정도 만 남았을 뿐
즐겨 먹던 호떡집은 없어진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못 들어간 것인지
사먹은 호떡은 예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었다.
아님 내 입맛이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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