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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콜오브듀티4 - 모던 워페어 2 2008.01.12
  2.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사자전쟁 1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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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액티비전
장르 : FPS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청소년 이용불가
권장사양 : CPU 듀얼코어 2.4GHz, RAM 1GB 이상


FPS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되고 나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름인데요.  이번에 출시한 콜 오브 듀티 4 역시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불어 넣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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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일 텐데요. 시리즈 1서부터 모든 이들이 인정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물론 모든 사람은 제 주번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이번 시리즈 역시 사운드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데요.  실감나는 사운드는 마치 플레이어가 전장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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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가 과거의 전쟁을 스토리로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 편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실제 군사 전문가가 무기들을 감수할 정도로 현실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싱글 플레이는 여러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스나이퍼가 되기도 하고 돌격 병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군용 폭격기에 타고서 지상군을 도와 주기도 하는 등 여러 상항 속에서 여러 타입의 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연출과 미려한 화면이 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올려주는데요.  너무 연출에 신경 쓰다 보니 자유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겠네요.  너무 사실적인 움직임 또한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는 점도 서든어택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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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면 계속해서 미션이 주어 기게 되는데 음성이 영어다 보니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에 한글화되어 나왔다고 하니 좀더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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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해본 것이 플스1을 처음 샀을 때니까

1997년쯤 이였던 것 같군요.

그 전까진 게임이라곤 오락실에서 해본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에 감명받으며 늦은 밤까지 페드를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해본 첫 RPG 게임이라서 그런가 요즘에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 PSP용으로 발매가 된다는 소식에 나름 흥분하며 정발이 되기를 기다렸던 게임이랍니다.

사실 정발을 기다렸단 이유는 역시 일어를 읽을 수 없는 필자의 현실 때문이었는데요.  매뉴얼만 한글화 하여 출시 했다는 사실에 나름 충격을 받았었습니다.ㅎㅎ

결국은 질러버렸지만 말이지요.  진행하면서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대충 내용이 이해가 되더군요.(필자는 일어를 한마디도 못한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을 하루 종일 붙잡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약 1달 정도 걸려서 클리어를 했는데 마지막의 감동은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북미판이 발매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고민 중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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